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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가해서 한 작업

요새는 아내랑과 합의는 끝냈습니다
조용히하고 상가주고 집은 살아야하니 제가 받고 대신 통장돈 다주기로요
그것만도 정말다행이라고하고 지내는데 휴직은 내놓고 할일이 없더군요
어제부터 누워있는데 신숭생숭하고 이 마음 풀데는 없고
그래서 챗을 했습니다
상대는 40대초의 여인
말을하는데 좀 타수가느린지 답답해 미치겠더군요
이거 왠지 폭탄의 기운이 스물스물
나의 운은 왜이리없나 하면서 한탄했지만 불경기인데 그것도 어디야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약속도 모텔로 콜 바로 달려갔습니다
모텔에서 방잡고 문자로 넘버를 날렸지요
그리고 샤워후 한숨을 돌리는데 똑똑
드디어 그녀가 왔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 놀래서 죽을뻔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
.
.
.
.
전 형사가 온줄알았습니다
등치가 이만한 여자 그리고 얼굴은 완전히 남자조폭같이 험상굳고
말도 못하고 그냥 여자가 원하는대로 빨리 진행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혀아파죽는줄알았습니다
왜이리 애무를 여기저기 해달라하는지
그리고 빨리 사정하려하는데 얼굴만보면 사그라들고 또 노력하고 겨우 마무리했습니다
당분간은 조심하고 집에 있으려구요
네이버3식구여러분들 저 겁도많은데 왜이리 서프라이즈한일이 일어나는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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