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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까 두번째

 
 
 
 
 
 
 
 
 
쓰다가 중간에 끊내서 그런지 점수가 많이 까였더군요
 
점수보다 절단신공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별로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죠
 
상황이 그렇다보니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해해줬으면 했는 생각이 아쉬움에 남습니다
 
다시 연결해서 쓰겠습니다
 
전화를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녁 7시쯤에 아가씨 회사 앞에 카페에서 기다리기로 했죠
 
바로 술먹을수는 없잖습니까
 
10분쯤 미리가서 자리를 잡고있는데 아가씨도 거의 바로 들어오더군요
 
어색하게 인사를 주고받고 얘기를 시작했죠
 
술때문에 나이 이름도 안물어보고 얘기를 했었나봐요
 
먼저 소개를 하고 소개를 받았죠
 
알고보니 저보다 4살 연상이었습니다
 
얼굴은 많이 동안인데
 
이럴때는 저보다 나이가 많더라도 기가 죽어서는 안됩니다
 
바로 누나하고 존댓말하고 하면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감소할수도있으니까요
 
나이 무시하고 그냥 편하게 대했습니다
 
효과가 먹혔는지 아가씨도 처음보다 많이 편하게 대하는것 같았습니다
 
우선 배가 고프니까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바로 모텔이 아니라 술을 먹으러 갔죠
 
붕가붕가하고싶어서 아랫동생은 불끈불끈대고 있지만 술이 약간 들어가면 성적욕구를 약간 증가시키는 작용도하고
 
최종목적은 제가 힘들게 머리써서 벗기는것보다 취해서 아가씨가 알아서 벗길바랬던거죠
 
술을 먹으면서 대화를 하다보니 다시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술을 둘이서 한병반정도 마셨을거에요
 
저는 술을 많이 못마셔서 오히려 제가 술에 약한 행동을 했죠
 
그랬더니 아가씨가 슬쩍 옆으로 와서 이마를 만지는 겁니다
 
작전 성공
 
술자리에서 여자가 먼저 쓰러지라는 법이 있나요
 
역이용했죠
 
이때를 놓지지않고
 
아가씨 이름은 지윤이라고 하겠습니다
 
"지윤누나 오늘따라 술이 안받나봐"
 
약하게 보이기위해 누나라는 호칭까지 붙였죠
 
"술잘마시는줄알았더니 약하구나"
 
"누나 잠시 무릎에 누워도 될까"
 
"머리아프면 잠시 기대"
 
"고마워 누나"
 
바로 누웠죠
 
고맙게 미니스커드를 입고있어서 미끈하게 빠진 허벅지도 감상하고 정신없는척하면서
 
얼굴로 복부와 다리를 문지르기도 했죠
 
잠시 즐기는 사이 아가씨가 나가자고 하길래
 
"벌써 가려구"
 
"너 많이 취해보여서"
 
"아니 괜찮아"
 
"술 좀더 마실수있겠니"
 
"괜찮을것 같애"
 
벌써 가면 재미없죠
 
저는 섹스할때 여자가 미친듯이 소리지르는게 좋거든요
 
취기가 약간오르면 이런 행동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우선 약간 취한척하면서 계속 들이켰습니다
 
한병한병 비우면서 기회를 노렸죠
 
5병정도 비웠나
 
아가씨도 약간 취기가 오르는것 같길래 기습 키스를 했습니다
 
가만히 있더군요
 
입술을 뗄려구하니 오히려 강하게 끌어당기는 대범함까지 보이길래
 
이때구나 싶었죠
 
바로 나왔습니다
 
아가씨가 비틀대길래 업어준다고 하고 엎었습니다
 
평소에는 업으면 챙피하다고 하잖아요 아가씨들이
 
술이 약간 오르면 업어준다고 하면 싫다는 사람없습니다
 
업고 당당하게 붕가붕가를 하러 갔습니다
 
생각대로 문을 열고 들어서니 미친듯이 달려들더군요
 
바로 안고 침대에 눞히고 달려들었죠
 
정말 소리 지르고 장난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절정에 다다르고 나서 같이 샤워를 하러갔죠
 
샤워를 하면서 물에 젖은 몸을 보니 다시 욕구가 생기길래 샤워기 물을 맞으면서 뒷치기로 끝냈습니다
 
화장실에서 하면 소리가 울리기때문에 정말 흥분 만땅입니다
 
나와서 침대에 아가씨를 안고누웠더니 잠이 오길래 잤습니다
 
아가씨도 같이 잤나봐요
 
아침에 눈을 뜨니까 새벽 6시쯤이었나
 
둘다 회사를 가야하기에 깼죠
 
그냥 보낼수가 있었어야죠
 
했죠
 
하고나서 샤워하고 잠시 집에 들렀다가 바로 회사 출근했습니다
 
후로 거의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만났었나봐요
 
사귀는것까지는 아니었지만 간간히 만나서 얘기나누고 데이트도하고 지금은 안만나지만
 
정말 좋은 아가씨였던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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