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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염장글...17년연하랑 ...

저번주 월욜...
 
사장이 필받으면 자주가는 룸에 알딸딸하게 갔습니다...
 
이업소는 2번째 간겁니다...
 
사장이 워낙 호색이고 화끈해서 1번째 갔을때도 2차까지 다 해결해주었습니다...
 
1번째 파트너는 한채영 닮았었는데...가슴도 똑같았슴다...이니셜 JY임다...
 
왕슴가의 진수....쩝쩝....쓰읍....
 
술이 넘취해서 하다가 꽂고 잠이 들었습니다...
 
JY가 사정을 못시켜줘서 미안하다고 담에 낮에 만나서 함하자고 전번 찍어 갔습니다...
 
이게 웬떡이냐 했는데 역쉬나 깜깜 무소식...
 
무소식이 희소식이지...면피용 멘트였어...써글년....기대한 내가 바보지...아짱나...
 
했는데........
 
자 들어갑니다...
 
2번째 가서 JY가 넘 괘심해서 다시 부르지않고 초이스하다가 별인물이 없어서 마담언냐하테 맡겼어요...
 
추천...6번 7번....후회없을검다...오케이....행운의 7번....
 
JE...옆에서 사근사근 얘기 잘해주고...열심히 술따르고...안주 먹여주고...기냥 젊으니까 이쁘다...습관성 뻐꾸기는 마구 날렸지만 술이 채서 뭔말했는지도 모르고 ....기냥 오늘밤 풀자....
 
하면서 ...  2차까지 갔습니당....
 
열심히 봉사를 했죠....^^
 
물고 빨고...헉헉...
 
근데...
 
한참 푸샵&삶의 처절한 몸놀림 중인데...이쁜 JE왈
 
"오빠 좋아지면 어떻해".........
 
"이년이 뭔말이야....직업상 멘트....?....암튼 기분은 좋다..."
 
순간 젖어있는 눈이 많은걸 담고 있더군요...^^
 
Js  : 스물일곱 까무잡잡&탄탄 S자라인  카167...기냥 길가다가 보면.."아!" 하구 다시 돌아볼정도는 됨미.....................................................................................40대에는 20대는 다예뻐 보임다...
 
담날...문자가 왔어요...
 
"맑은 날씨만큼 기분 좋은하루 보내세요...."
 
잉!!! 그래..."함보자...그날 고마웠어...저녁식사라도 대접해주고 싶어..."....그래요...일욜날 만나요..."
 
아싸....한편으론 이년이 뭘 요구할까...2차비 달라는건가....날베껴먹을려구?...제가 전문직이지만 말아먹구 빚이 많습니다....이런저런 내부사정도 다 밝히고 "나 돈없다"고 돈보고 접근하지말라고 압력을 팍팍 줬는데....
 
지난 일욜날 만나서...
 
모임 갔다가..늦는다고 연락이 왔어요....괜차나..늦게라도 만나지....
 
11시에 지네 집에 오라고 집주소를 알려주더군요....이건 뭔 시츄에이션???
 
암튼 일욜 밤11시에 집에 가서 픽업하고 레스토랑으로 고고씽~~~
차에 타더니 제손을 꼭잡고..."오빠 보고 싶었어요...."
같이 술마시면서도 "오빠! 참 좋아요"
"시간이 넘 늦었어...나 졸리는데.."..."졸리면 자야지..우리 자러가자..."
모텔(에프포 쵤영지...시설 쥐기는데....넘 비싸)에 가서
운우지락을 즐기는데..."오빠 사랑해".....
빈말이래도 기분좋당ㅎㅎㅎ
섹스 도중 표정을 관찰하니 정말 올가즘에 오른듯....정말 뿅간듯.....
 
그윽한 눈빛...손을 꼭 잡고 놓지않는 따뜻함..."오빠 참 잘생겼어요" 띄워주는 멘트...
삼박자가 날 쥐기네.....
 
담토욜도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어제 와잎이랑 별거에 들어가며 얘들땜에 넘 우울했는데....
"토욜날 오빠 재미있게 해드릴게요...기대하세요"
이말에 녹아납니다...
 
이런 경험있으십니까?
짐 저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얘가 업소걸임에도 착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근데 나 좋다니....
제가 정력의 화신도 아니고...기냥 평범한 40대인데....
 
암튼 힘든 현실에 빛이 되어주며 위안이 되더군용.......*^^*
 
미래가 어떨지는 미래일이고...
 
현실에 충실히 살아가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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