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신기한 거 두가지 본 그날.
예전에, 모 도시 유흥가쪽에서,
일 겸사겸사 놀이 겸사겸사 할 때. 역시 이쪽계열 친구를 만난적이 있죠.(트랜스란 얘기)
좀 인공미가 넘치기는 해도, 나름 귀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다만. 얼굴이 평평(뭐야!) 한 감이 없잖아 있었죠.
알고 지내다가, 어느날 그 친구 집에 들릴 일이 있어.. 가게 되었죠.
이쪽 분들은, 대부분 업소일을 하시기 때문에. 숙소생활을 하거나, 아님 원룸인데.
이 친구의 경우. 숙소더라고요. 단독주택 이층을 통째로 빌렸는데. 3명이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들어올 때, 다른 분이 화장을 하고 계시다. 제가 들어오는 걸 보고
"힐끗"마치 구미호처럼 노려보시는데.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남자처럼 생기...지 않고. 오히려, 예쁜 여자 분이었는데. 그건 그거고
노려보는건 노려보는거고.....
밥을 준다더니... "라면"
먹고. 좀 자고 가라더군요. 그래서 옆에 누웠습니다.
으음... 수술을 해서인지 가슴이 큽니다.
누워 있으니.. 자야하는데, 딴 생각이 나더라는
어느새
가슴을 만지고 있었죠.
브라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약간, 므흣하기도 했습니다.
"야 쉬자.. 쉬어..."(동갑입니다)
"어때"
저는 그것을 사알짝. 더 깊게 눌렀습니다.
인공미가 넘치더군요.
그때까지.
어머니의 가슴처럼. 자연히 생성된. 유방은, 만져 본 일이 있고. 부드러웠습니다만.
무언가 플라스틱 계열이 들어간.
크기는 댑다 큰
그런, 살덩어리의 가슴은. 또 느낌이 다르더군요.
머, 요새는 재료기술의 발달로 실제와 똑같은 가슴을 넣을수도 있겠지만요...
근데... 그때 처음 알았는데
젖꼭지는
남자 젖꼭지였습니다. 왜 있잖아요. 납작한....
"아.. 잠못자겠어.." 짜증섞인 말투.
그녀는 조금 더 뒤척이다.
"에라 클럽에나 가야겠다." 며 일어서더니.
청바지를 입으시..기 전에
자기 "그거"를 팬티 안쪽으로 쑤욱. 들이밀어, 가리더군요...
그리고. 한 십분 후 전 쫓겨 났습니다.
쫓겨나며. 생각했죠. 오늘 신기한 거 두개나 봤다고(ㅡㅡ)
중간부분을 과감히 생략했는데. 풀 스토리를 써야 할까요?
(그래봤자. 신기한 거 두개 본 얘기밖에 없습니다.)
아. 사실 요새 궁금한 게 있어요. 낙방에 올릴만한 글은 아니고.
일단. 다음에 예시된 사진을 보세요.
1번
2번
사진을 보고, 아리따운 여자분을 생각하셨는지요.
안타깝게도.....
이 분은, 남자라고 합니다. (ㅡ.ㅡ;;;)
이쪽 세계에 관심을 좀 갖다가, 소라 모 게시판에 이분 사진이 있길래.
"음, 이정도면 예쁘군"하고.. 이리저리 정보망을 가동했는데...
아무래도. 내공이 많이(쌓고 싶지는 않다만)부족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네이버3에 현상수배(?) 를 띄워봅니다. 낙방에 이런 글을 올리면. 정말, "아무"나 보기 때문에...
사실. 이분에 대한 이야깃거리도 좀 있기는 한데.
그건 최근에 얘기고. 과거에
이리저리 풍문에, 한때 난세를 평정한. 대단한 분이라는 말이 있어.
소문 확인차. 이곳에 올리니, 혹시라도 경방 규정에 어긋나면. 쪽지 하나 주시면 살포시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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