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왔습니다.
소파에 누워서 잠을 잘려고 에쓰고 있는데 문자가 오네요..
그녀 입니다. 반갑더라구요 ^^ 그래도 끝까지 말없이 보내지 않고 문자라도 하나 주내요
내용은... 좋은 사람 만났다... 너 만나면서 힘들었고 아파도 했고... 좋은 사람 같고 돈걱정도 안해도 된다고...
너한테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겠다고 전화번호도 바꿀꺼고 일도 관둘꺼 라고 ...
그래서 문자 하나 날려줬습니다. 아침에 날렸던 문자와 비슷하세요.. 행복하고 고마웠다고 좋은 사람과
행복하라구요 연락안할꺼고 잘살꺼라고 ^^
하루를 꼬박 세고 들어 왔는데 잠은 안오고 머리만 아프내요
네이버3의 모든 분들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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