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떡디션) 썰푼다.ssul
온라인 리듬게임중에 오디션이란게 있음
여자 꼬시기 쉽다고 해서 떡디션, 섹디션이라고도 불림ㅋㅋ 1km 하데보다도 훨~씬쉽다
남녀 성비가 3:7정도로 여자가 더 많거든ㅋㅋ 캐시 질러서 아바타 이쁘게 꾸미고 주둥이 잘털면 카톡 GET!! 할수있다
리듬게임 그닥 잘하는 편이 아니라 초반에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말빨로 어느정도 메꿨다
하지만 개나소나 아바타 캐시 떡칠해서 이쁘게 하고다녀서 어느정도 가지고는 쨉이 안되더라...
몇번 까이고 빡쳐서 아예 병신장애인 컨셉 잡고 아바타도 일베인같이 만들어놓고 놀았다
그러다가 키배좀 뜨다가 친해진놈 팸 (클랜)에 가입했는데 여자들도 있더라ㅋㅋ
암튼 거기서도 병신컨셉으로 신나게 놀다가 어떤 여자랑 커플맺고 놀다가 친해져서 번호교환도 하게됨ㅋㅋ
대부분의 남자새끼들은 어떻게 한번 보지꼬셔서 먹어볼 생각으로 막 들이대는데 나는 안그러고 병신처럼 명랑하게 잘 놀았더니
여자애가 나보고 말잘한다고 먼저 들이대더라? (역시 여자와 고양이는 가까이가면 도망가고 쌩까면 다가온다)
암튼 그렇게 번호교환하고 카톡 추가하니까 그 여자 사진이 뜨더라?
존나 예뻐가지고 낚시, 주작인줄 알았음...원래 여자애들 남의사진 끌어다가 프로필에 올리는 경우도 많으니까
근데 몇일후에 걔가 나한테 사진 몇장 더보냈는데 레알이였음...나중에 알고보니 연습생 출신이래
근데 존나 일진이더라 온몸에 문신이;; 자세히는 말못하지만 지림
왠지 잘못걸리면 좆될거같은 두려움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가운데 병신컨셉 자제하고 신중하게 접근함
결국 성공해서 그 여자가 나한테 존나 빠져들게됨...사진교환도 하고 전화도 하고
여기서부턴 너무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서 간단하게 줄여서 설명함
암튼 점점 친밀도 쌓아가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음 (진짜 말빨포텐 한번 터지니까 여자가 존나게 들이댔음)
그러나...사람이 평정심을 잃으면 좆된다는게 한참 좋을때 병신 크리티컬 터져서 (술먹고 지랄) 결국 ㅂㅇㅂㅇ하게 됨ㅋㅋㅋㅋ
다이쥬 슨상처럼 앙망문도 썼는데 안봐주더라ㅋㅋㅋㅋ 결국 좆같아서 겜 접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1km 하데 이딴거 하지말고 오디션해라 두번해라
*3줄요약*
1. 오디션이란 리듬게임이 있다
2. 여자 꼬시기 존나게 편하다 1km 하데 좆까
3. 꼭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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