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대한 소고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섹스란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면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우리가 섹스 동영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오르가즘을 가끔 진한 야설에서 느낄수 있잖은가요?

야설엔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수 있는 세계가 펼쳐져 있지만 동영상은 한정된 공간에서 연출된 몸짓만을 볼수 있을 뿐이닌까요.......

 

지난 시간들을 회상해보면 그간 정신적인 상대와, 육체적인 상대, 그리고 정신적인면과 육체적인 면을 공유한 부류를 경험할 기회가 있었지만 ,육체적인 면이 공유된 사랑은 언젠가 퇴색하고,싫증이 났었으며,끝이 별로 좋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사랑이 주가 되었던 사랑의 주체 그녀는 지금도 내 가슴 한 구석 에 남아 애잖한 그리움과 향수를 불러 옵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섹스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

약간 세상을 더 살았던 점, 그리고 본인의 인생관 등을 반추해볼때 우선 정신적인 사랑이 우선 되어 거기에 합치된 섹스가이루어 졌을때 비로소 오르가즘의 세계를 경험할수 있으리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픈 생각 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섹스또한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허전함과 무상함이 따르니 성적인 욕망에만 집착하지말고 진정한 사랑의 동반자,바라만봐도 사랑스런 영원한 나의 피양새를 만나 멋진 세상을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