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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 도우미랑 있었던....

한 7~8년전쯤 이야기 같네요.
알고 지내던 형님이 용인에서 보도방을 했었는데 가끔 심심할때 놀러가서 봉고차안에서 농담 따먹기두 하구
좀 괜찬은 애들 있으면 일 마칠때 데려다 준다고 하면서 혼자사는 아가씨(?)집에서 자기두 하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일마칠 시간두 아닌거 같은데, 보통 새벽 4시정도 되야 일이 끝나더라구요.
새벽 두시쯤인가 한참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불려 나갔습니다.
가보니 새로 들어온 아가씨인데 못 먹는 술을 너무 마셔서 인사 불성이 돼서 집에 보내야 하는데
한참 바쁜 시간이라 갈수 없으니 저 한테 데려다 줄수 있냐는 겁니다.
그래서 당근 이런 기회가 따로 오는 것두 아니구 알았다구 하고 그애을 제 차에 태웠는데....
전 당시 30대 후반을 달리는데 이 아가씨는 이제 21살이라네요.
차에 태우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태우고 보니 헐...
키는 170은 넘을거 같고 슴가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집주소 받아서 가는중에 가끔 슴가를 만져도 꿈쩍두 안하구, 제 동생은 불끈 솟아서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는 눈치이고 참 그때 기분 미치겠더라구요.
그 아가씨 집이 약 한시간 거리에 있었는데 새벽이다 보니 차도 별로 안다니구 해서 속으로 이상한 생각을 해보기로 하고
한적한 곳을가서 차를 세웠습니다.
차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슴가를 꺼내서 빨아보는데 이건 정신이 전혀 없는지 꿈적두 안합니다.
가끔 움찍움찔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용기를 내서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만지니 제 동생은 더 난리가 아닙니다.
차에서 한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거 잘들 아시지요.
이왕에 시작한거 끝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 만지다가 크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러 주니까
좀전에 슴가 빨을때 보다 약간 더 몸을 움찔 움찔하는겁니다.
이러다 정신차리면 개쪽 당한다는 생각두 있고, 여러가지 잡생각이 나는겁니다.
그래도 여기에서 포기할수 없는거 아닙니까?
주위를 둘러보니 차는 거의 안다니고 사람도 없고 조금 안심이 되면서 배짱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차에서 내려 조수석으로 간다음 문을 열고 의자를 뒤로 최대한 밀어 부치니 조금은 자세가 나오더라구요.
팬티를 벗기고 혀로 애무를 하는데도 가끔 몸만 움찔할뿐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겁니다.
꼭 시체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그래도 동생놈이 하두 난리를 부리는 바람에 동생을 꺼내서 삽입을 시도 하는데 ...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보통 카섹은 여자가 위에서 해줘야 편한데 밑에 놓고 할려니 잘 될리가 없죠.
그래도 어떻게든 동생놈을 만족을 시켜줘야 하기에 이리 저리 돌리면서 자세를 겨우 잡았는데....
헐 삽입할려는 순간에 그 애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겁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근데 눈만 뜨고 몸은 가만있는데  한순간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눈동자도 움직이지 않고 나를 뚫어져라 보더니 다시금 사르르 감는겁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놀래 본게 있나 싶더라구요.
그 순간 동생놈은 풀이 죽어서 살아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더라구요.
아~~~~~
안되겠다 싶어 그냥 포기하고 원상태로 돌리고 집으로 데려다 주기로 맘을 고쳐 먹고 그냥 갔습니다.
동네에 도착하여 한 20여분 헤멘다음에 겨우 겨우 집을 찾아 집안에 들여 놓으니 정신이 조금 드는것
같더라구요.
참 이상한게 그렇게 술이 취했는데도 동네에 가서 뺨을 두드리면서 깨우니 그때부터 좌회전 우회전 하면서
자기 집을 찾는데 정말 시기했습니다.
집안에 들여다 놓고 나오는데 그애가 그럽니다.
"오빠 갈거야..."
알고보니 원룸에 혼자사는 아이였습니다.
이렇게 물어 보는게 그냥 갔을까요?
절대 그냥 못가죠.
이런저런 얘기 하다 못이기는 척하고 새벽 6시까지 뒹글다가 잠들어 점심때즘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들 같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원래 글솜씨가 없어서......생각나는데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젊은 날의 추억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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