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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 이혼한날

모 채팅방에서 " 퇴근길 소주 한잔 " 으로 방만들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32살 163 43 정도 스펙에 여자분 오셨구요 .
생각보다 쉽게 얘기가 진행됬습니다.
 
부산 모 야구장 앞에서 만났네요. 
한참 뜸들이면서 술만 마시더니 한숨 한번쉬고 얘기 하네요 .
 
오늘 이혼서류 수속 끝난날 이라더군요.
남편이랑 너무 좋고 바람 펴본적도 없다는데  시댁이랑 너무 사이가 안좋다나 뭐라나... 여튼 시부모님 엿맥이려구 이혼
했다더군요...  나중에 시부모 돌아 가시면 다시 합칠꺼라구도 하구요. 
 
술 별로 안했는데 무척 취해 보여서 집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혼자 들어 가겠다며 휙 가버리길래...
 
혹시나 하고 전화 했습니다.  받더군요...
 
 " 오줌 마려  .. 오줌만 누고 갈께"
 
라는 뻔한 맨트 날렸는데 ^ ^
 
맥주 사서 오랍니다...
 
날씬하고 나름 착착 달라 붙는게 모처럼 션하게 ^ ^ 즐건 시간 보냈습니다... 
 
뭐 외모는 제타입은 아녔지만 ^ ^ 그래도 흔한 기회는 아니니까 ^ ^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담날 챗으로 인사하니까 하루만에 얘기가 적나라 해지더군요 ^ ^ 
 
꺼추가 딱 자기 싸이즈라는둥... 친구가 하나 있는데 걜소개시켜 주겠다는둥... 자기 맛있었냐는둥..... 
 
하루전만 해도 사연있어서 우울한거 같아 보이더니 ... 하루만에  확 싸 보이네요....
 
친등 없애고 연락 안하고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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