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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그 금단의 유혹 (첫번째...그래서 야하지 않습니다))

한참 채팅이 유행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일어날 때 일입니다.
 
2001년이었을겁니다.
 
그때까지 전 거의 오피스 이외에는 컴을 가지고 다른 무얼 한다는 것 자체도 모를때였죠.
 
어느 날,  중국에 있는 거래업체와 전화통화 중에 거래업체의 담당자가 그러더군요.
 
국제전화비도 많이 나올텐데 MSN메신져로 서로 대화하자고...
 
참 암담하더군요...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독수리 타법으로 근근히 컴을 활용하고 있었는데)물론 지금도 빠르지는 않지만 ㅠ.ㅠ
 
폐일언하고 암튼 가르쳐 주는데로 MSN 접속해서 MSN 가입하고 메신져도 다운 받고, 그걸로 서로 연락할 수 있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죠.
 
그때는 그게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습니다....컴으로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그 자체가.
 
그래서 여러가지를 살펴보았죠.
 
채팅이란게 있더군요...농담같지만 한동안 고민했었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용기를 가지고 꾹 눌렀죠.
 
수없이 많은 방제가 있더군요...방마다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
 
여러 방을 기웃거리면서 그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도 눈팅하고,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 지도 대강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건전한 대화방명과 회원들도 그다지 많지 않은 채팅방을 들어갔는데,
 
그날따라 6~7명 정도의 여자들만 대화를 하고 있더군요...물론 서로 잘 알고 있는 듯 했고.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6~7명의 여자들이 다들 인사를 건네는데, 전 몰라서 각자의 대화명에 따로 다 인사를 했죠.
 
그런데 다들 웃고 있는겁니다.(아마 채팅 초보란 걸 알아서일겁니다)
 
그리고 남자가 별로 없던데라서 그럴수도...ㅎㅎㅎ
 
알고보니 봉사단체의 채팅방이었는데 우연찮게 제가 들어간거죠...방 성격상 남자들도 별로 없는 것 같았고.
 
완전히 꽃밭이더군요...ㅎㅎㅎ
 
채팅을 시작하면서 이렇게 절 반겨준 방도 없었고, 또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던 그런곳도 아니구나 싶어서,
 
그 방에서 꾹 눌러 앉게 되었는데,,,그 시점 부터 끝나는 시점까지의 내용을 하나 하나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인데 무에 야할게 있겠습니까??...ㅎㅎㅎ
 
다음 글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 올리겠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은 정말 제 윤리적인 모든 부분을 던지고 함께 하고픈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마지막이 되겠지만, 채팅으로 만나서 관계를 가진 6명과의 내용이 되겠네요..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재미 없는 글이겠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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