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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더...

 
언젠가 친구가 자그마한 피아노 학원..
아니 학원이라기 보다는 교습소가 맞겠당..
 
하여간 단지내에서 애들을 가르키게 되었는데
개업 축하 한다고...친구들이 모였다.
 
저녁먹고 하나둘 집에 가고
집에 늦어도 되는 사람만 남아서
뭐 할까..하다가
오랫만에 나이트를 가자고..
 
3명이서 가게 되었는데
너무 오랫만에 가서 좀 뻘쭘...
더군다나 9시는 초저녁인지..
사람들도 몇명 없고 썰렁~~
 
자리에 앉았는데 웨이터가 와서
부킹 하라고 손을 잡아 끌었고
한명은 부킹하자..한명은 우리끼리 놀자..의견이 갈렸는데..
내가 캐스팅보트를 쥐게 되었는데
일단 남자들 상태(?) 보고 결정 하자고...
 
중차대한 임무를 띄고..가보니..
제법 쓸만한(?) 인간들 같아 보였다.
돌아 오니...
어때?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빛..
"그런대로 쓸만해 보이던데.."
 
그래서 그 남자들 세명과 합석을 하게 되었는데
합석을 하고 나니...룸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하였다.
아마 그리로 가야 매상을 많이 올리는듯..
웨이터가 바람을 잡았다..
 
그래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남자 셋은 다 40대 초반의 유부남이고 우리중 한명은 노처녀..
 
춤추러 나가면 달랑 우리 여섯..왕 썰렁~~
좀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차기 시작 하는데
왕년에 나이트 죽순이도
시절이 지나가니..아는 춤은 유행 다 지나가고..
부르스 타임 되니..
손을잡으며...애원 하는 눈빛..
그 눈빛이 불쌍해서 부르스 추어 주는데..
좀 지나니..은근슬쩍...거시기를 밀착 한다...ㅋㅋㅋㅋㅋㅋㅋ
모른척 해주고...추다가...곡이 끝나고
 
근데 룸에서 남자들이 진실게임을 하자고 했다.
이것저것 하다가...
한 남자가 입은 살아 가지고..
나름 야한 질문을 던졌다.
 
"첫 경험은 언제 누구랑 했어요?"
 
남자들은 "첫"이란 것에 대해....관심이 역시 많다.
여자의 순결은..미덕이고..
남자의 동정은 빨리 버려야 하는걸로...생각하는
다분히 봉건적인 생각들...
 
"하도 오래 돼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에이...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요"
 
이 남자 집요하게 물어온다
대충 .....
그게 처음이엇지 하는 생각으로 애길 하고는..
 
그 남자에게 역공을 했다.
 
"마지막 섹스는 언제 누구랑 했어요?"
 
순간..약간 당황해 하는 남자...
머뭇 거리다 하는 대답..
 
"한달쯤 됐나요...집에서 와이프랑...."
 
밖에 나와서는 열심히 들이 대는 남자들...
집에서는 한달에 겨우 한번...
뭐 꼭...그남자만 그러겠는가...다 비슷들 하단 생각..
 
"여기서 들이 대지 말고 오늘 집에 가서 잘 하세요"
 
시간이 늦어서...가자고 하니....한 년이 미적미적..
노처녀는 오히려 이리저리 빼는데
이 아줌마는...술한잔 먹더니....정신줄 놓고..몽롱..
 
하긴...남의 떡이 항상 커 보이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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