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기행기 4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 하나 남겨볼려고 합니다. 지난번 글에 달렸던 댓글 중에서 저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회원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께 단지 글이나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지난번 글 마지막에 살짝 언급했던 인천녀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여자를 만난건 온라인 채팅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대화만 꽤 여러날 한 것 같습니다.
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둘 다 술을 무지 좋아라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한 후 언제 한잔하자라는 기약없는 약속을 했죠.
그리고 대화를 나눈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 부평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 날 부서 회식이 있는 날이라서 간단히 저녁에 반주 몇 잔하고 부평으로 넘어갈 마음이었죠.
근데 요놈의 술이 한잔, 두잔, 여러 잔 넘어가자 부평까지 넘어가기가 너무 귀찮은 겁니다. 그래서 다음에 보자는 문자 한통
남기고 눌러 앉아서 홀짝홀짝 다시금 술을 먹고 있는데... 문자가 와서 봤더니 "그냥 보지 말자"이러는겁니다.
그래서 보기 싫음 말아라하고 그 날은 그렇게 넘어갔는데 다음 날 생각해보니 여태껏 들어간 시간이 있는데
그래도 한번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전화해서 미안하다는 약간 비굴모드로 들어가서
결국엔 며칠 후에 부평에서 만났습니다.
부평역에서 만났는데 이 여자 키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몸매를 글래머스타일...
만나자마자 서로 생김새부터 확인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ㅎ 서로 위아래로 스캔 한번 쓰윽 해주고^^
전형적인 미시스타일이었습니다. 옷 좀 입을줄 알고, 자신을 꾸밀 줄 아는... 그러나 살이 좀 있는ㅎ
뭐 어떻습니까... 제가 데리고 살 것도 아닌데. 예전에는 그런 부분에서 엄격했는데 이제는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만나자마자 그 때 어이없는 약속에 대한 캔슬사건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너무 갈구면 얘기를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까 너무 골목길로 몰아세우지 말라고 했더니 눈을 흘기면서 웃는데
거기서 그 날의 사건은 정리 끝^^
둘 다 고기가 땡긴다는 의견 일치를 보고 고깃집으로 들어가서 소주 각 일병에 후다닥 헤치우고,
이차로 요리주점을 가서 거기서도 소주 각 일병을 후다닥 헤치웠습니다. 이 여자 술 잘 마시더라구요ㅎ
다음 코스는 노래방. 이전까지 스킨쉽 절대 없었으며 음담패설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상 혹은 지하의 콱 막힌 공간으로 들어가면 이전까지의 상황은 모두 없는 것이 되지요.
노래방에 들어가서 맥주시키고 노래 부르는데... 역시 남자는 음주가무에 능통해야 합니다.
나름 멋지게 발라드 한 곡 뽑아줬더니...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아낙네ㅎ
그래서 서로의 거리를 단숨에 좁히는 이동신공을 발휘하여 바짝 옆으로 붙었죠ㅎ
허리를 손으로 감고 한 3초정도 뚫어지게 봐줬더니... 살짝쿵 제 입에 입술을 갖다대는 아낙네ㅎ
그 다음부터는 정해진 코스대로 움직여줬습니다.
그 노래방이 밖에서 안이 약간은 보이는 구조인지라 처음 키스를 할 때는 약간의 행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서로의 혀가 얽히고 내 손은 그 여자의 가슴과 스커트 밑으로... 그 아낙네의 손은 제 가슴과 중심부를 오고 가니
그런 생각은 그 때부터 말끔히 사라집니다^^
윗옷을 들어올려 윗가리개를 밑으로 잡아 내리니 굉장히 큼지막한 가슴이 드러납니다... 꽤 큰 유두와 함께.
가슴을 집중적으로 빨아줬습니다. 그것도 한쪽 가슴만... 살살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더니 꽤 거칠게 빨아댔더니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러면서 한쪽 손은 자연스럽게 스커트 밑으로 들어갑니다.
스타킹 위로 살살 문지르면서 여전히 제 입은 아낙네의 유두를 거칠게 빨고 있고, 이제는 스타킹 속으로 손이 자연스럽게
들어가야하는데 거기서 제지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행위를 멈추고 입으로 대신 눈빛으로 말해줬죠ㅎ 지금 스타킹 속으로 내 손이 들어가야한다고
그랬더니 노래방에서 하기 싫다는겁니다ㅎ 난 노래방에서 끝까지 갈 생각은 아니었는데
그 말을 들었더니 엠티로 가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면서... 오늘은 노래방에서 끝을 맺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이번에는 스타킹 속으로 손부터 집어넣고 다시 가슴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나오는 신음소리
손으로 팬티 위 중심 계곡부분을, 나중에는 팬티 위 클리부분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문질러 줬습니다.
그랬더니 신음소리 더 커지고, 입으로는 너무 잘빤다는 감탄의 소리가 나옵니다ㅎㅎㅎ
순식간에 팬티는 젖고, 내 똘똘이는 기립하였으나 거기까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약 올릴려구요ㅎㅎㅎ
그치만 패팅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잊지 않았습니다.
꽤나 길게 해주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거의 끝날 때까지 봉사해줬으니까요ㅎ
행위를 중단하고 옷매무새를 고치면서...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엠티로 가자고 우회적으로 말하더라구요
그치만 오늘은 여기서 그만~~~이라고 말해주고 노래방에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헤어지자 역시 이 여자 안달이 나서 다음에 언제 만날꺼냐면서 바로 다음 날 연락이 오더라구요ㅎ
그래서 부천역 근처에서 만나서 낮걸이를 엠티가 아닌 DVD방에서 해줬습니다ㅎ
그 날도 충분한 애무 서비스를 해주고 물론 저도 그 날은 오럴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삽입은 딱 한번만 했습니다. 제 물건 맛을 딱 십초간 맛보게 해준거죠ㅎㅎㅎ 더 안달나라고
삽입해서 가만히 있다가 안되겠다... 여기서는 못하겠고 다음에 모텔에서 제대로 하자면서 물건을 뺐더니
정말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 아낙네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ㅎㅎㅎ
그리고 며칠 후에 모텔로 들어가서 제대로 눌러줬습니다. 신음소리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모텔이 떠나가라 질러대는
가끔식 만나서... 워낙 스킬이 좋은거 같아서 가끔 만나서 눌러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이 여자가 하는 말... 하루에 자기가 얼마나 보고 싶냐고 물어보는겁니다... 속으로 정내미 조금 떨어졌는데
결정적으로 친구들한테 애인이 생겼다고 얘기했다는 겁니다... 거기서 정내미 완전히 떨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연락을 뜸하게 했더니... 알아서 떨어지더라구요...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와 함께
암튼 저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가져다 준 이 아낙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회원님들 나이트 좋아하시나요???
전 소실적(이십대초반)에 소위 말하는 나이트 죽돌이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이트에 제 지정석이 있었을 정도였으니^^
그 때 정말 원나잇 많이 했었는데... 암튼 각설하고
얼마 전에 예전 회사 동료들과 우연히 나이트에 갔는데 옛 생각이 나면서 굉장히 재밌더라구요ㅎ
그래서 다음 편에는 예전 소실적 말고 얼마 전에 있었던 나이트녀 기행기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최근에 간 나이트는 절대 성인 나이트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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