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 관련된 짧은 변명...
제글에 많은분들이 덧글을 달아주셨더군요...
일단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글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 이 있으셔서 짧게 변명좀 하겠습니다.
우선 제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네이버3에 가입한지 1주일 정도 된 새내기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성관련 사이트 경력은 10년 이 훨씬넘은 경력이 있구요...
이곳 네이버3은 2001년 초쯤에 몇개월정도 활동한 경력도 있답니다.
그때당시 제 아이디는 "새신랑" 이였구요...
그때올렸던 경험담이 폭발적인 반응이였죠^^;;
지금도 검색으로 찾아보시면 읽을수있을겁니다...
그땐 지금보다 검열이 심하지 않아서 3P에 관한 글을 올렸었는데 그중에 한개정도는 영자님검열에 걸려 삭제당했죠~
그때는 제가 동거생활할때였습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했기때문에 분명히 아내 는 맞구요
처갓집과의 갈등으로 결국 이혼하게 됬지만 상당히 행복했던 시절이였죠...
이혼후 아내와 저는 많이 힘들어했구요...몰래 둘이 도망가서 살려고도 했었죠(아내가 제안을했습니다 도망가자고...)
그후 지금의 집사람과 만나서 결혼한지 4년즘 됬네요...
딸애도 하나 있고...잘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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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를 너무 상세히 쓰자니 좀 거시기 하네요 ^^;;
어제 글에 올린 처형에 대해 간단히 쓰자면...
처가집은 아들1 딸2 이구요
우리 집사람이 막내딸입니다.
처형과 저는 동갑내기 71년생 이구요
평소에 잘 지내는 관계이긴 하지만 처형이 상당히 도도한스타일이고...자기와 관련된 사람들에겐 냉정한편 입니다.
그날은 아마도 친구에게 관심을 보였던거 같구요(제생각)
그날이후 일요일 낮에 채팅사이트 알려달라고 문자보냈는데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습니다.
술자리에서 놀기위한 소스를 현생활에 까지 연장하지 말자더군요....
그정도로 냉정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네요...
그러니 그날 처형의 질문과 답변에 제가 얼마나 충격적이였겠습니까...
많이 흥분했었죠...
성에대한 판타지도 갖고있지만....동서(저에겐 형님이죠)와의 스와핑은 절대 안할거라고 할정도니...
동서가 알면 상당히 열받을만한 일이지만...속마음은 누구나 이기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처형은 술먹고 노래방가거나 나이트가면 저에게 야한춤도 추고 그럽니다...
근데요...절대 딴생각 못가져요...
저도 나름대로 작업에는 고수라고 자부하지만...
처형에게는 정말 안되구요....그만큼 철처한 여자라고 해야되나? 하여튼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이정도만 해둘게요....
이곳에 글올리는거 상당히 어려워요....
시간도 없을뿐더러....이것도 일종의 노동이라면 노동이라고 할수있죠...
예전에도 글몇번 올렸다가 제글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계속 올리게 되었지만....
3xdom 이라는 사이트에서도 활동했었는데 아마...아시는분들 있을지도...
제 경험담을 다시 올리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흥분을 충분히 불러올수있는 이야기꺼리들이 많아요
하지만 글쓰는것도 힘들고
힘들게 써도 사실이네 어쩌네 이상한말 하는분들도 있고
더군다나...네이버3이 검열이 심해서 제가 올리는글들은 상당히 강도가 있어서 삭제될 가능성도 높아요
그렇다고 창작할 능력도 안된답니다...
하지만 사람맘이라는게 갈대와 같으니 필받으면 줄줄이 경험담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제글에대해 거짓이네 아니네 하는건...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거짓이면 어떻고 진실이면 어떻습니까...
글쓴사람이 경험담이라고 말했고..
읽는분들도 재밌게 읽었다면...그것으로 충분한게 아닌가 합니다.
전 그러네요...오히려 창작이 더 힘든작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번 글을 써보세요....이거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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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예전에 올린글 검색해서 읽어봤는데요....상당히 재밌네요...
지금은 다들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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