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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텔 시트에 홍수가 났어요..

제 글중에 "오빠가 좋은 세가지 이유"에 출연한 애인과 점심식사후 무인텔에 갔습니다.
 
제 애인은 섹스중 오르가즘에 올라가면 온몸에서 비오듯이 땀이 흐르는 체질입니다. 남자인 저도 위에서 한참 하다보면
 
땀을 흘리는편인데 우리앤은 저보다 좀더 심하고 한번 올라가면 끊임없이 타오르는 뜨거운여자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무인텔 들어가서 "제시카 심슨의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를 컴퓨터로 틀어놓고 섹스를 하는데
 
노래를 열번정도 들었을때 사정을 하고 끝냈는데 샤워하고 피곤하여 좀 쉴려고 누웠더니 애인이 흘린땀으로 시트가
 
다 젖어서 누울수가 없더군요...결국은 시트를 걷어내고 누워서 20분정도 자다가 다시 일어나서 자고 있던 애인을
 
애무했더니 바로 느끼는것 같아 2차전 돌입...
 
2차전 끝내고 일어났더니 시트밑에 깔려있던 방수천같은거 위에 땀이 물로 변해 고여있더군요...
 
저랑 너무 속궁합이 잘맞는다고 하는데 저도 너무나 좋습니다. 저랑 섹스하면 보통 10번정도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하니까
 
우리앤이 너무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너무나 귀엽고 섹시한 앤과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채팅도 끊고 조신하게 지내고 있는 temptation입니다.
 
이글도 염장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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