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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만들어 오지마..!

남편이 출근하고 나서 그 가사도우미 아가씨가 와서
청소 하고 나서 빨래를 하는데 남편 속옷을 빠는걸 보니 은근히 심통이 났다.
그 여자도 나를 무척 불편해 했고...
생존 중국어는 나도 할줄 아는지라 시내 구경을 나가려니
여자 혼자 돌아 다니면 위험하다며
자기가 안내를 해준다고 따라 나섰다.
 
같이 다니면서 애길 하다보니..
생각보단 성격도 좋고 사근사근한 아가씨였지만
여자의 적은 여자이니까..아주 친해 지지는 않았다.
 
오늘은 내가 있으니까 집에 가라고 하고
말로는 남편 도와주느라 고생 많다며
약간 입에 발린 소리를 하고 팁으로 돈도 약간 주었다.
 
집에와서 남편 컴을 부팅했다.
그리고 컴을 뒤지기 시작..했는데
특별한건 눈에 띄지 않고 풍경 사진..사람들 사진 등등...정도..
 
그러다 친정오빠가 야시시한것들을 숨김폴더에 저장하던
생각이 떠올랐다.
오빠의 숨김폴더엔 엄청난 야동과 사진들이 숨어 있었는데
오빠 없을때 오빠방에 들어가 그걸 몰래 훔쳐 보던 생각이..흐흐..
 
일단 폴더 옵션에서 숨김파일 보기를 선택..하고..
폴더안을 보니 사진이 많았다.
역시 이 인간도 나름대로 머리를 쓴다고
숨겨진폴더를 만들어서 저장..
역시 남자들은 다 비슷비슷...야시시한 사진들이 있고..
그러다..그 가사도우미랑 놀러 다닌 사진들을 보게되었다.
이건 완전히 애인처럼...키스 하는 사진까지..
더군다나 그 아가씨 누드사진까지 있는데
배경은 바로 이 아파트였다.
그러다 페니스를 입으로 빠는 그 아가씨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보는순간
난 그 아가씨가 빠는 고추의 임자가 남편이란걸 알았다.
울 남편이 딴남랑 그 아가씨가 그러고 있는걸 찍었을리는 만무 하니까..
자기꺼 빠는걸 찍었겟지...
 
사진을 10여장 프린팅 하는데 머리속이 복잡했다.
이혼???
눈 감아???
박살을 내..??
 
나도 한번쯤 외도 한적 있는데..
아이도 있고 어차피 이혼할께 아니라면
이걸 터뜨리는게 더 나쁜 상황을 가져 올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일단 사진 폴더를 다 지워 버렸다.
폴더 지운거 보면 알아서 눈치 채고 떨겠지..
 
저녁에 남편이 왔을때..아무말도 안하고 태연하게 대했다.
속으로는 부글 거렸지만...
침대에 눕자 남편이 나름 성의를 보인다고 찝쩍대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시내 다녔더니 피곤해..그냥 자"
하고는 등을 돌려 누웠다.
남편이 등뒤에서 안아 왔지만 내 몸은 식어 있었다.
 
새벽에 비몽사몽 잠이 깨었는데
남편꺼가 잔뜩 서 있는게 보였다.
 
손으로 잡아 쥐면서
이건 내껀데..어떤년이...이걸...
어제 저녁 남편이 찝쩍댈때 미워서 안해 주었는데
내가 더 잘해서 이 남자가 딴년하고 하는건 재미 없을 정도로 만들어야지
그렇게 생각을 바꾸었다.
 
냉장고에 가서 얼음을 꺼내 입에 넣었다.
차가워진 입으로
페니스를 입에 머금고 혀를 굴리자
잠을 깬 남편이 내 머리를 잡고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당신 빠는건 정말 최고야" 라는 소리에
그럼...내가 그래봐도..."혀의 마술사" 인데..
손으로 기둥을 잡고 흔들어 주면서 입안 깊숙이 빨아 들였다.
남편의 몸이 꿈틀 꿈틀 떨고...
페니스가 입안에서 잔뜩 부풀어 올랐다.
사정하겠군...하는 생각을 하며....
더 쎄게 더 빨리 움직이자
남편은 내 입속에서 폭발을 했다.
 
입안에 가득 고인 정액을 머금고
고개를 드니 만족한 듯한 남편의 얼굴이 보였다.
남편 입에 키스를 하면서
정액을 남편입에 밀어 넣자 남편은 식겁하며 입을 떼었다.
"뭐 어때...자기꺼 자기가 먹기를..."
하면서 다시 입에 넣으려 하니 도망을 친다.
남자들은 자기 정액을 여자가 먹기를 바라면서
자기꺼 도로 먹이면 싫어들 한다....
여잔 뭐 맛있어서 먹나..하도 좋아 하니까 먹어 줘는거지..
 
 
"얼음 입에 물고 빠는건 어디서 배웠어?"
"언젠가 야동에서 봤는데 한번 본대로 해보고 싶었어..어때 좋았어?"
"응...뿅 갔다..근데 자기 야동도 봐?"
"여잔 보지 말라는 법 있나 뭐..."
 
남편 페니스를 다시 쥐고 흔들어 주자 슬슬 대가리를 들었다. 
"이번엔 아래쪽 입으로 먹을래" 하고 남편을 끌어 당겼다.
섹스 할때 오르가즘이 와야 소리를 내는데
일부러 서비스 차원에서 신음소리를 냈다.
남편은 자기가 나를 완전히 뿅까게 한줄 알고 좋아 했지만..
사실은 쇼였다는것..
 
다음날 아침 먹으면서..한국으로 가겠다고 했다.
비행기표 예약 했냐기에
구경도 할겸 기차타고 북경까지 가서
거기서 천진거쳐 배타고 귀국하겠다고 했더니
혼자 갈수 있겠냐고 한다.
처녀때 배낭여행 한 경험도 있는데 이까짓꺼...걱정 말라고 했다.
 
남편이 역까지 배웅해 주겠다며 따라 나섰고
상해 역에서 기차표를 끊었다.
기차가 출발 할때
플랫홈까지 따라온 남편에게
프린팅 했던 사진 한장을 접어서 건네 주었다.
그 사진에는 이런  글이 써 있었다.
 
"애는 만들지 마..!! 건강하고...한국에서 당신 딸 00가 기다리는거 잊지마요..!!"
 
내가 준 종이를 펼치며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남편의 모습이
차창뒤로 멀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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