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주점의 그녀
"오빠 마담이 안놔줘요.. 오빠에게 가고 싶은데..".
허~~참 지금 시대 가 어느시댄데 노예 계약이니 ...
간만에 국내 출장으로 간 거제도 에서 접대차 간 노래 주점에 아가씨와 나눈 대화이다
보통은 보도에서 오지만 그녀는 자기집 메인 이란 말에 그냥 앉치고 2시간 가까이를 노는데
여간 옆에서 싹싹하게 하는것이 아닌가 ...
물론 몸매도 상급이고 .. 생긴건...(돼지 얼굴보고 잡나 ^^) 중급은 되니까 안심..
이윽고 시간은 흘러 계산할 분위기 이번엔 내가 접대 받는 자리였기 땜시 술값걱정은 덜었지만
강력한 2차의 유혹이 흐./........
하지만 돈주고 하면 낮가림 현상이 폭풍 처럼 밀려와 나의 분신을 기절시키고 만다...
그래서 2차는 잘안가는편...
하지만 오늘은 이친구가 너무 잘대해준다.. 거의 1년 만난 애인같이.... 점점 빠져들고있는가보다... 우씨 안돼는데에.............
파하고 갈무렵 그녀가 내게와 속삭인다...
[오빠~ 오늘 여기서 잘꺼지? 나 좀있다가 마치고 전화 할테니 오빠 있는곳으로 가면 안돼?]
오~옷!! 이무슨 횡재이더냐 *^^* 하늘이 도왔구나 도왔어....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당근 ~~~~~~~~~~~~~~CALL!!!!!
난 방 으로 들어가 이곳 저곳 깨끗히 그녀에게 바칠 제물을 씻어뎃다....
근데... 3시~ 가 넘고 4시가~넘고..............4시반........ 아~~~~~ 눈이감긴다..... 그녀는왜?
전화를 했지만 받질 안고.... 아~~~~~~~~~~~~~
낚였구나.... 그래... 어찌 공짜로 준다할때 알아봤다......
"형~ 아.... 이데로 날 가만 두는거야..............?" 눈물을 머금은 동생놈이 애처럽게 나를 향해 껄떡거린다.
미안타 동생아 오늘은 날 이 아인갑다~~ 하고 포기할 즈음... 우~~윙~~ 진동소리...그녀닷!!!..
[얌마!!! 약속을 했으면 지키는 척이라도 해야 할꺼아녀...]
[오빠.. 미안.. 나 오빠에게 못가........]
[왜 못오는데 ...]
[나 ... 지금 마담 언니 하고 같이 집에 들어가야해....]
[친구 만나러 간다해도 안돼?]
[안됀데 ... 자기랑 같이 가야 한데]
이 무슨 시추에이션?
[너............. 빚 지고 있냐?]
[아니 그런건 없는데......... 언니가 자꾸 가지말고 자기랑있제]
[하참 ... 그럼 어떻하노... ]
그때 불현듯 드는생각...... 이것이 2차비 받을라고 쓰는 쨉이 아닐까?
[그럼 오빠가 용돈 좀 준다고 하면 보내줄껀지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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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줄꺼냐는데?~]
에~라이 그럼 그렇지 ... 공짜란 없는거구나 ....
그렇담 나도 생각이 있지..후후
[이정도 줄테니까 .. 빨리와라]
[알았어~ 오빠~]
머............ 그이후 일은 ..............
난~~~~~~~ 카메라만 뺏을 뿐이고... 그녀는 잘 벌려줄 뿐이고 ...
선수더이다~ ㅎㅎㅎ
더 많은 사진을 원하십니까? 그럼 점수 뎃글 팡팡 쏘세요~~ ^^*
사진 내렸어요~~~ 너무 벌리고 있어서 다리 아플까봐...살포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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