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기행기(2-1)
안녕하세요.
어제 간만에 좀 달려줬더니(물론 음주입니다^^) 오늘 조금 힘드네요.
해장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이 글 쓰는대로 나가서 해장하고 와야겠습니다.
어제 글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더라구요.
정말 답글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근데 실화인가요?라고 답글 단 회원의 글이 있던데
이런 경우를 보긴 많이 봤는데 제가 당한 경우는 처음이네요. 결론은 기분이 좀 안좋더라구요.
그렇지만 다시 다른 회원분들의 답글을 보고 금방 잊어버렸답니다ㅎ
이번엔 잠실녀와 사무실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써볼까 합니다.
하루는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는데
요새 출근해서 아침부터 오후 2~3시까지 혼자 사무실을 지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는 언니가 사무실에 놀러와서 같이 얘기하고 점심먹고 그랬다네요.
이 얘기 뭡니까?ㅎ 언제 시간되면 사무실에 놀러오라는 얘기 아닙니까ㅎ
그래서 그 다음 날 바로 직행했습니다, 그녀의 사무실로.
원래 우리는 없는 시간도 만들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ㅎ
저녁에 미리 내일 오전에 사무실로 가겠다고 얘기한 다음 약속대로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잠실녀가 일하는 회사가 영업사원이 대부분인 회사라서, 게다가 사장도 사무실에 거의 오지 않고
그래서 한가했던거였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 사무실로 불러내서 놀고
잠실녀가 하는 일은 사무실에서 전화 받고 그날그날 상품 보낼거 택배 보내고 이런 일을 하더군요.
암튼 전화를 통해서 잠실녀 사무실로 찾아 갔는데 사무실이 오래된 다세대 주택 같은 낡은 건물에 있어서
일반 오피스 빌딩에 있는 사무실을 생각한 저에게 약간의 실망감을 주더군요
사실 제가 깔끔한 사무실에서의 행위를 머릿속에 넣고 갔기 때문일겁니다ㅎ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혼자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는 잠실녀는 저를 책상 한 켠으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전화를 끊고 자리에서 일어서서 저에게로 다가오는데
의상이 시원시원합니다ㅎ 비교적 짧은 청치마에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청치마는 제가 좋아하는 것이라서
보자마자 속으로 므흣한 감정이 올라오더군요ㅎ
가자마자 들이대기에는 아직 분위기 파악도 안되고 할 일도 있는거 같아서 인터넷 하고 있었습니다.
잠실녀 일하면서 저랑 얘기하면서 그랬더니 시간은 어느덧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뭐 먹을까 얘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이 활짝 열리면서... 아줌마 한 분이 들어오십니다.
절 보더니 누구냐고 잠실녀에게 물어봤더니 이 여자 한다는 얘기가 사촌이라는 겁니다ㅎㅎㅎ
지나가다가 잠깐 들른거라면서. 솔직히 당황할줄 알았는데 이 여자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합니다.
그리고 이후부터 계속되는 세 명에서의 사무실에서의 함께함. 무지 뻘줌해서 문자로 나 그냥 간다고 했는데
이 여자가 대뜸 그 아줌마도 들리게 점심 먹고 놀다가 이러는 겁니다.
암튼 그 아줌마는 여기 회사 영업사원이었는데 물건을 싣고 갈려고 들렀고 밥까지 먹고 갔습니다.
같이 먹자고 하는 아줌마에게 우리는 따로 먹겠다고 얘기하는 잠실녀가 기특하더라구요ㅎ
그 아줌마가 가고 점심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작업을 해야겠더군요
그래서 TV가 놓여져 있는 큰 테이블 의자에 잠실녀를 앉히고 저도 그 옆에 앉았습니다.
한 쪽 손을 허리로 가져가서 끌어 앉았더니 잠실녀가 아까처럼 또 누가 들어오면 어쩔려고 이럽니다.
사무실 문이 일반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철문이더라구요. 시건장치도 열쇠구요.
그래서 문 잠그면 되자너 이랬더니 마음대로 해 이러면서 웃습니다.
문을 잠그고 다시 옆으로 와서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제가 좋아라하는 가슴을 브라 위로 드러내놓고 강하게 빨아댔습니다.
그랬더니 제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더군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빨다가 이번에는 꼭지를 집중적으로 빨았습니다. 신음소리 더 커지구요.
한 손은 다른 한쪽 가슴 만지다가 어느 정도 때가 된듯 싶어 청치마 속으로 넣었습니다.
팬티 위로 살살 만지다가 젖었나 싶어 확인해보니 살짝쿵 젖었더군요ㅎ
그리고 팬티 안으로 넣는다던가 키스를 한다던가의 변화없이 계속 가슴과 꼭지만 빨았습니다.
그 날은 왠지 그렇게 하고 싶더라구요. 한참을 빨고 나서 내껄 빨아달라는 얘기를 하니
내가 왜~ 라는 말을 얄밉게 합니다. 나름 전략을 세웠나ㅎㅎㅎ
그치만 제가 바지 내리고 팬티 사이로 물건을 꺼냈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맛있게 빨아줍니다.
이 여자 오럴스킬 좋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 여자들 중 상급에 속합니다.
한 오분정도 빨렸나??? 갑자기 똘이가 신호를 보내는겁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그만~을 외치고
잠실녀를 데리고 사무실 한 켠에 있는 소파로 갔습니다.
우선 여성상위부터.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기자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알아서 제 물건을 잡고 촉촉한 곳으로 인도를 합니다.
천천히 허리를 돌리면서 음미를 하면서 야릇한 신음소리를 냅니다.
밖에서는 도로 공사중인데 포크레인 소리와 인부들 말소리가 들립니다.
허름한 그것도 남의 사무실에서 행하는 대낮부터의 정사라~ 정말 지금 생각해도 꼴립니다.
암튼 여성상위로 열심히 하다가 잠실녀 눕히고 정상위로 체인지.
열심히 달금질 합니다. 근데 바지가 무릎 아래 있어서 그랬는지 폭발적인 펌프질은 못하겠더군요.
정상위로 또 열심히 달리다가 후배위 자세로 일어서서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바로 실행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후배위로 사정하고 싶어집니다.
삽입하기 전 자세를 잡고 잠실녀가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데 그 뒷태가 정말 볼만합니다.
암튼 자세 잡고 쑥 밀어넣자 신음소리가 굉장합니다. 사무실이라는 생각은 잊어버린듯ㅎ
후배위로 사정하리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급격히 피치를 올려서(근데 이것도 바지가 무릎 아래 있어서
원래 하던대로는 못했습니다) 엉덩이 몇 대 때리고 안에다가 사정했습니다.
사정하자마자 남의 사무실이라는 것과 누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빼서 휴지로 닦고 옷 가다듬고 문을 개방했습니다.
깔끔한 사무실에서의 행위도 좋지만 허름한 사무실에서도 굉장히 좋더군요.
여러분께서도 기회되시면 꼭 해보시기를~
그럼 다음엔 잠실녀 말고
어제 글에서 잠깐 등장시킨 40의 스타일리쉬하면서 굉장히 개방적인 누님과의 일화를 적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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