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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에 여주인....(별로 야하지 않아요)

일상 생화속에서 일어난 작은 이야기 입니다..따라서 야하지도 그닥 재밌지도
않다는 점 감안 하시고 봐주세요..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 업무인지라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초겨울 쭘 이었나..
안산에 갔다가 한 상가 건물에 성인용품점이 있는데 별 관심없이 지나쳤는데
돌아 가는 길에 다시보니 문이 열려져 있고 안에는 검은 정장을 입은 여주인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성인용품점에 여주인 이라는 조합이 약간에 흥분감과 변태감이 생기 더군요...
그래서 들어 갔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으로 몇개 구입해 본 경험이 있어서 다시 구입을 한다면 일본 야동
에 자주 나오는 애널플러그를 사야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가벼운 인사를 주고 받고 구경좀 하겠다는 말과 매장을 둘러 봤습니다.....물건이
별로 없더군요...
여주인이 찿는게 있냐고 물어서 애널용품을 보여 달라고 했는데 애널쪽으론 물건
몇개 없더군요...
 
손님들에게 쉽게 보이지 않겠다는 의미인지 냉정해 보이는 검은 정장에 대략
 30후반에서 40초반 정도에 특별히 눈에 뛰는 몸매도 얼굴도 아니지만 파는
물건이 그런지라...대화가 재밌네요..
 
몇개의 딜도를 가지고 이러저런 질문을 하니 자신의 사용경험도, 손님의 후기도
아닌 어정쩡한 답변을 주는데 차마 써봤냐는 말은 못 하겠더군요.....
 
그 중 좀 커보이는 먹쇠를 가지고 "이거 사이즈가 들어가는데 괜찮을까요?" 라는
질문엔 자신이 써본거 같은 답변을 하는데...살짝 물건에 반응이....-_-:
 
다음엔 원래 목적이고 괜찮으면 하나 팔아 주려고 했던 애널쪽으로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왜, 애널쪽은 물건이 적어요?"란 질문에 "애널용품은 잘 안쓰지 않나요?"
라고 답을 하길래 "무슨 말씀이세요.... 요즘 애널이 대세인데..." 라고 대답하면서
애널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습니다....약간은 흥미를 보이는듯한 모습인
데 일본 야동을 보지 않는듯 해서 자주 보면 흐름을 알수 있다고 해줬습니다....
 
끝으로 여주인에게 "혹시 애널용품 써보신적은 있으세요?" 라는 질문에 고개를 젖길래
애널용품 들여오면 몇가지는 써보라고 하면서 그래야 손님에게 물건을 권하고 설명도
할 수 있다고 했더니...그냥 웃더군요....
 
그리고 나왔는데 느낌이 마치 패팅을 한것처럼 조금은 상기된 모습에 묘 하더군요..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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