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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자애와

흠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별로 호응이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하네요... 그래서 음 한 1년전에 있던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그때가 아마 대학교 2학년 봄쿼터 였는데 (지금은 4학년
입니다) 그날은 Calculus 클래스의 첫날 이였습니다. 제가 항상 클래스
처음가는날 하는것은 그 클래스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몇명있나 세어보는걸로
시작합니다. ㅎㅎㅎ 딱 마음에 드는 애가 두명 있더라고요 한명은 일본애 한명은
대만애... 일본애는 딱 보니까 명품도 좀 밝히고 그런타입이라 괜히 어설프게
했다가는 돈만 왕창깨지고 끝날꺼 같아서 좀 청순하고 귀여워 보이는 대만애를
유심히 보게 됬죠... 그러고 몇일이 지나고 하루는 옆에 앉아서 이것저것 물어
봤습니다. 나 이거 잘 모르는데  너 이거 아냐고 이런식으로... 전 당연히 아는것도
모르는척했죠 말을 이어나가야 하니까 ㅎㅎㅎ 이러다 저러다 난 수학에 약하니까
만나서 좀 도와줄수 있으면 좀 도와달라고 그랬더니 흔쾌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번 만나서 말이 공부한다는거지 솔직히 이것저것 물어보고 친해지는데 시간을
소비한거죠... 중간에 걔가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게 됬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다고 계속 말하더군요 그래서 머 저야 좋다 이러고 계속 이런저런 작업을하다
음 중간에 가볍게 뽀뽀한번 하고 이러다 보니 어느새 많이 친해져 있더라고요... 그애는
학교 근처에 있는 대형약국에서 약사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쉬는시간은 제가 항상 가서
같이 얘기하고 커피도 마시고 그랬습니다. 하루는 혹시나 해서 전화해서 말했죠
나: 너 일 저녁 몇시에 끝나?
그녀: 한 10시 반쯤 왜?
나: 아 그냥 끝나고 할일 없으면 우리집에와서 와인마실래?
그녀: 음 그래 끝나고 별로 할꺼 없으니까.
이때까지 그날 그렇게 전개가 빨리 될줄을 몰랐습니다. 아직까지 해본거는 고작해야 뽀뽀
뿐이고 이것도 안될꺼야 라고 생각하고 물어본건데 그렇게 될줄은 몰랐으니까요 ㅎㅎㅎ
전화했을때까 한 저녁 8시 쯤이였으니까 잠깐 낮잠을 청했죠 올때까지......
후 글쓰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하지만 글쓰는게 은근히 재미있네요 ^^
잠깐 저녁을 먹으러 나가야 되기 때문에 나중에 쓰겠습니다 빨리 쓸수도 있는데 다음부터는
중요한 내용이라 최대한 글 이쁘게 쓰고 싶어서 T.T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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