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와 있었던일 2(안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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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시는 분들 죄송합니다..야한게 아니어서..
작년 12월에 친구들이 다시 모였읍니다..
조그마한 휴양림방을 얻어서요
오후부터 술판이 벌어져서 거의다가 얼큰히 취해서 고스톱 하고 술 마시고 따로따로 놀았죠
전 그 친구와 산책을 한다며 나와서 주변을 걸었읍니다.
야영장으로 가려고했는데 숲길은 어두워지니까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지요
제한테 조그마한 렌턴이있었는데도 그 친구는 무섭다고 산책길로 가자고 하더군요
한참을 숨을 몰아쉬며 정상밑으로 가서 그친구 한테 물좀 달라고 했었지요
그친구는 맛있는 물을 주겠다며 자기 입에다가 안모금 물을 입에담고 내 입술에다가 입을 대더군요
그러더니 입안에 있던 한 모금의 물을 제 입속에 넣어주는 겁니다
아..미치겠더군요..한참을 입술과 혀를 빨다가
엉덩이에닥 손을 갖다 대니깐
거부를 하더군요..그러면 친구 사이가 멀어진다고//물론 가슴에도 손을 못 대었읍니다..
제가 만질려면 만졌겠지만...
손을 꼭잡고 내려오면서 몇번이나 그 친구의 입술과 혀를 탐했지요.,.
방에오니깐 친구넘들이 그러더구뇽
둘이서 어디갔다왔냐고..알면서..ㅎㅎ
담번 만남엔 어찌 해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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