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휘날리며 시즌2[2-1]
[오파 코코와 다메요 ~~ 코코 에리베타다요!! (오빠 여기 안돼 에리베이터잔아요)]
[아니 조금만 볼께~~ 응?응?]
오랜만에 자판 두들기네요~^^*
이해가 가기전에 한번 올리기로 한게 마지막날 올리게 되네요
이 예기는 전에 예기랑이어지는것이 아니라 다시 만나서 지냈던 일들입니다.
아스랑은 이미 헤어졌지만 아름답게 남아 있는 기억에 한 페이지를 써볼려고 하네요.........
오랜만에 아스를 만나러 가는길이다.
얼마전 전화로 온천에 놀러가자고 했던 말이 씨가 되어 ... 아스는 나고야에서..난 한국에서..
후쿠오카 버스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자 출발 ..
아스는 야간버스로 이동(나고야서 오기 때문에 무지 멀어요)
난 부산서 배타고 이동......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아스랑 또 색다른 재미를 즐길수 있단 생각에
마음은 대한해협 건서 일본땅에 도착해 있었다..
도착.. 만나자 마자 누가 보건 말건 찐하게 뽀뽀한번 하고 ㅋ 다시 벳부로 출발...
서로 차가 없으니 많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손꼭잡고 간다는게 어디라꼬.. ㅎㅎㅎ
벳부에 도착하여 이곳저곳 좀 둘러보고 아스가 예약해놓은 호텔로 고고...
어차피 둘만에 시간이 필요 했던 우리는 방에 들어가기가 무섭게 서로를 확인 했다..
[하~ 아 오파..... 아스노가 비쵸비쵸니...낫떼루요 아~ 항] (오빠 아스께 촉촉해졌어)
[하얏꾸...이..렛....테...에....](빨리 넣..어..죠.....)
[아니 조금더 괴롭힐꺼야..... ㅎㅎㅎㅎ 넣으면 금방 느낄려구?]
아스는 빨리 느끼는 체질이라 넣고 조금만 움직여도 GG를 치는 스타이일라...
쉽게 느끼게 하고 싶지않아 더 괴롭혀줄려고 마음 먹었다...
펑 졎어버린 아스에 입구에서 비비기를 한지 3분 ...... 끝내 아스에 탄성어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파.... 아타시...이지매 나이데...오파가 유우.. 코도 난데모 스루카라...... 오파....이랫테에..오네가이...요~~]
(오빠 나 괴롭히지 말아줘..오빠가 원하는데로 할께.. 빨리 넣어줘요.......)
(오빠 나 괴롭히지 말아줘..오빠가 원하는데로 할께.. 빨리 넣어줘요.......)
[ㅎㅎㅎㅎ 응... 오빠도 알겠어 .. 이제 넣어줄께............]
[핫~ 아... 오파노가 하잇테쿠르.......기모치 이이.....](오빠께 들어와 .. 기분 좋와....)
[오파 오파모 아스노가 기모치 이이노?](오빠도 아스께 기분좋와?)
[어 .. 아스.. 니 몸안이 너무 따뜻해 기분이 너무 좋와]
[하~~ 아... 우레이시.........](아 ~ 기뻐........)
적어도 내가 알던 일본인 친구는 자기 표현이 솔직한 편이라 섹스시 힘들지 않아 좋더군요
느끼면 느꼈다고 예기하고 빨고 싶으면 빨고 싶다 예기하고 ...
보지를 보지라 예기하고 자지를 자지라 예기못하는 내숭녀들과는 비교가 안되죠 ^^
이렇게 우리에 사랑이 끝나고 .. 같이 온천으로 출발....
여기 호텔에 프라이빗 온천이 없는 관계로 다른 곳에 온천으로 예약을 한후 호텔을 나섯다
역시 프라이빗 온천은 벳부가 최고 야...
[오파 .. 좃토 이타이....] (오빠 좀 아퍼...)
[잉? 어디가 아퍼?]
[사키 오파노가 하게시쿠 시타 까라 아소꼬가 이따이노~!!] (아까 오빠가 심하게 해버려서 거기가 아퍼!!)
[아 미안미안 어이봐 오빠가 호~ 오 해주께...]
[까~~아... 오파....이지와루] (꺄~ 오빠 장난꾸러기......)
지금 생각해보면 아스처럼 솔직한 친구는 여테 없었던거 같네요... 날위해 그먼곳 나고야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벳부까지 와준거봐 봐도 그렇지만 .. 마치 나를 위해 존재 하는사람처럼 행동을 하니
어찌 안이쁠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자세히 보심 조그마한 선물이 목에 걸려 있을껍니다..
별로 비싸진 안치만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지금 도 눈에 선하네요..
2부는 신년 특집으로 준비 할까요? ~^^* (사진은 내렸습니다.)
추천87 비추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