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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의 정사후에 정성스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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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덕분에 살아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달 전 쯤에 경험담 몇개 올렸는데, 점수를 많이 주셔서 여러분 덕분에 간신히 살아 남았네요.
 
11월 구조조정에 살아남은 기념으로 경험담을 올릴려고,
 
다른 여자들하고 관계를 맺을까 하다가, 미친놈이라고 욕들어 먹을까봐 그 짓은 차마 못하겠고. ㅋㅋ
 
일전에 언급했던 그 일본녀와 있었던 일 추가로 올릴께요. 뭐 앞 얘기 처럼 크게 자극적인건 아닙니다.
 
그냥 그녀와 있었던 일이 문득 생각이 나서 쓰는데요.  
 
그 일본녀는 정말 기특한 버릇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정이 끝나면, 수건을 따뜻한 물에 물수건을 만들어와서 정성스럽게 닦아줍니다.
 
그 서비스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그리고, 다 닦은 다음에 꼭 냄새를 맡아 보더라고요)
 
관계 맺은 몇 몇 다른 여자들은 관계 끝난후에
 
"티슈 !" 하는 여자도 있고, 물 좀 달라고 하는 여자들도 있고..
 
정말 사정하고 나면 남자 입장에서 한 10분 정도는 꼼짝도 하기 싫은데 말이죠.
 
이렇게 해주는 친구는 이 친구가 유일했습니다.
 
이 친구하고 했던 일 중에서 좀 흥분되던 일이 하나 더 있는데,
 
밑에서 한참 빨고 있을때, 뭘 물어봅니다. 그러면, 제 물건을 입에 문채로 대답을 하는데,
 
가령 "잘했어 잘못했어?" 라고 물어보면, "하 흐 앴 흐 (잘못했어)" 이렇게 대답하죠.
 
제가 잘 못알아 들었다고 다시 말하라고 하면 다시 말하고, 똑 바로 말하라고 하고 한 기억이 나네요.
 
근데, 제 물건을 입에 잔뜩 물고 있어서 낼수 밖에 없는 이상한 발음소리가 참 듣기에 흥분되더군요.
 
 
참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덱스터 시즌3이 끝났네요. 아효.. 어떻게 다음 시즌을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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