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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의 친구를 만나다. 3

내용이 없이 길게 가니 지루하죠?
 

근데 제 사랑이 그렇답니다.

지루하게 시작해서 불같이 타오르거든요
 

삼일째

어제의 제 행동이 그리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으니

저한테는 조금은 시무룩한 출발이 되었습다.
 

오늘도 아홉시반에

그녀들을 기다렸고 그녀들은 웃으면서 나왔고

어제의 일은 잊은듯이 재잘거리며 즐거운듯이 저의 차를 타고

남창, 일광, 기장을 지나 해운대까지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달맞이고개로 넘어가면서 하얀 벚꽃과

남해의 푸른 물결을 보니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해운대 백사장을 조금 걸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달맞이 고개를 넘어 송정해수욕장을 슬쩍구경하고

대변항가는 길 한쪽에 조용히 자리잡은 해동 용궁사

구경을 시켜주니 두 여자분 모두 너무 좋아하더군요
 

민경씨 친구분은 천주교를 믿는다고 했는데도

해동 용궁사의 아름다움에 상당히 감격해 하더군요.
 

용궁사를 구경하고 대변항에 가서 멸치회를 한접시 먹었죠

역시 싱싱한 대변 멸치 맛에 또한번 뽕 가더군요
 

두여자가 어찌나 호들갑을 떠는지 어제의 어색함은

잊고 저와 그녀들은 그저 신나게 웃으며

어린애 처럼 들떠서 다녔죠
 

기장을 살짝 벋어나자 일광에 가서

일광역 바로 아래에 복집에 들려 오천원짜리 복을 시켜서

시원하게 점심을 먹으니 이런 봄날이 나에게 다시올까 생각이

들었습니다.(정말 그런 날이 이젠 오지않겠죠)
 

점심먹고 일광해수욕장을 구경하다

조금 올라와 장안사 까지 구경을 하니 내가 아는 주변은 거의 구경시켜준것 갔더군요

오늘도 힘들게 구경을 마치고 4시 반쯤에 집으로 오니 시간이 여유가 있더군요
 

삼일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이지만
정말 이렇게 기분좋게 지낸적이
저한테 없었습니다.
 

그렇게 친해진 우리는 모임을 하는 친구처럼

시간나면 모여서 점심도 먹고 심심하면 애들까지 데리고

경주도 놀러가고 하는 정말 친한 친구처럼 한달을 지냈습니다.
 

제가 삼일동안 출장 다녀온날
 

대전에서 대학동기들을 만나고 새벽에 도착해서 잠을 자고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음~ 이 전화를 안받았다면 아마 이글도 안썼을지도 모릅니다.)
 

선잠을 자고 있던터라 전화를 받았더니 민영씨의 친구분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아저씨 대전에 갈수 있어요

어! 대전서 왔는데 대전가자고 잠깐의 망설임 후에 전 바로
 

“언제 갈려고요”

“오늘요”

“몇시에 출발할건데요”

“아저씨 준비되는 데로요”

“민영씨랑 같이요”

“아뇨 대전에 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만날려고요”

“가기 싫음 안가셔도 되요”

전 이런때 망설이지 않고 바로 “갈께요”라고 말했습니다. ㅎㅎㅎ

“저 준비하고 한시간 후에 출발하면 안될까요?”

“그래요 저도 그럼 준비 할께요”
 

민영씨 친구와 전 그렇게 민영씨 몰래 약속을 하고

둘만의 여행을 약속하고 전 잠이오는 것을 깨기위해

찐한 꿀차 한잔 타서 마시고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후

약속장소로 향하면서 그녀에게 오케이 출발 사인을 보냈습니다
 

그녀도 화사하게 옷을 입고 나오더군요.

차를 출발하면서 제가 새벽에 대전에서 도착했다고

말을하면서 웃자 그녀가 저를 보더니
 

“어머 그럼 운전해서 갈수 있어요?”

“괜챤아요 쉬엄쉬엄 가면 되요”

“아뇨 그럼 우리 오늘은 딴데 놀러나 가요”

“어 그냥 가면 되는데”

“그녀는 웃으며 오늘 말고 나중에 가요”
 

그러면서 그녀가 다른곳에 가자고 했다

그래서 진하 해수욕장쪽으로 차를 돌려서
바닷바람을 쏘이기로 했습니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제법 놀러왔는데

우리도 그속에 섞여서 놀았죠

둘만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장난치다

스킨쉽이 이뤄지더군요
 

둘이 앉아있으면 자연이 팔이 그녀의 어깨에 가고

그녀도 크게 거부하지 않더군요

바닷가 식당에서 회를 한접시 먹고 매운탕에 점심을 먹고
철이른 바닷가의 물에

발까지 담그고 그런 그녀를 껴안고 좀더 친숙해지자

그녀가 내 무릎위에 앉기까지

진도가 너무 빨리 진행되어 저도 놀랐죠
 

평소의 그녀였다면 이렇게 쉽게 행동하지 않을텐데

분위기란 것이 정말 묘한것이더군요

점심을 먹으며 술한잔 한것이 더 분위기를 업시켰는지도 모릅니다.
 

두세시가 되어 태화강 십리대밭에 가서
그동안 몰랐던 그녀의 주변이야기

저의 일상적인 얘기를 주고받다가

해가 저가는 태화강 강변 주차장 차안에서 그녀와 난 의자를 제쳐두고

여유롭게 얘기를 주고받았는데

 

노을에 비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한팔을 소파에 기대고

그녀를 쳐다보았죠

그러자 그녀도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평소에 민영씨보다 이쁘지 않게 보이던 그녀가

그 순간 민영씨보다 훨씬 이쁜 모습으로 내게

쿵 하고 다가왔다
 

순간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그러자 그녀가 키스를 거부 했고 난 순간

그녀의 얼굴을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그녀의 입을 열려고 하자

그녀의 가벼운 저항이 있었다.

난 입술을 열기위해 그녀가 숨을 못쉬게 입에 틈을 주지않고 빨았다
 

잠시후

입술이 열리면서 그녀의 팔이 내 어깨를 껴안았다(역시 내숭이었습니다 ‘나쁜 뇬’)

그녀와 나의 첫 키스가 붉은 노을이 지는 강변의 차안에서

감격스럽게 이루어 지고 있었다
 

그녀와 난 십여분 넘게 키스만 했다

숨이 막혀 그녀가 나를 밀쳐내어 내 자리로 갔다

우리는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나쁜놈이라고 첫 말을 했다.

난 싱긋 웃으며 욕해도 좋아! 라고 말했던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 다음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내 손을 그녀의 배에 댔더니 그녀가 따뜻해서 좋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배가 찬데 이렇게 따스한 손을 덮으니
배가 편안하고 좋다고 말했다.

 

 

밤이 어두어져 난 그녀와 키스를 넘어

그녀의 옷을 걷어 올려 유방을 빨았다

작고 아담한 젖무덤은 내 손에 가득 차고

난 그런 그녀의 두 젖무덤을 한손으로

으스러지게 주물러대고 입으로는 젖무덤과 젖꼭지를

달콤하게 쪽! 쪽~ 빨아댔다
 

그녀의 신음이 차안에 울려퍼지고 난 그녀의

사타구니를 만졌지만 그녀는 그곳을 옷위로만

만지게 했다
 

어찌되었던 오늘 하루 그녀와 나는 친구에서

애인으로 바뀌는 행동이 이어졌다
 

그후로 민영씨에게는 헤어질때까지 우리는 비밀로 하고 만났다.

한시간이 넘게 그녀의 입술과 젖무덤을 빨았다
 

그녀는 힘에 겨운지 고만 고만

소리를 내질렀지만

내 머리를 꼭 껴안고 놓지 안았다.
 

저녁도 먹지 않고 애무만 하다가
여덟시가 넘어 늦게 저녁을 먹었다

먹으면서도 우리는 서로쳐다보며 좋아서

웃고 있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의 웃음 여러분은 그 웃음을 알려는지요

아신다면 이글을 읽으시면서 다시금 생각해 보세요

행복해 질겁니다 전 지금 이글을 쓰면서 그때를 생각하니

너무나 행복해 집니다.
 

밤 열시 그녀의 아파트 근처에 가서 그녀를 내려주려 하자

그녀가 내리기 싫다고 하더군요
 

잠시 얘기를 하자고 해서 그녀의 아파트 근처에서

얘기를 하는데 얘기를 하던 중간에

그녀가 저를 덮쳐 키스를 하더군요
 

아!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이러는 구나 하는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달콤한 그녀의 키스를 받았습니다.
 

삼십여분간 서로 애무를 하고 다시금 그녀의 젖가슴을 빨고 키스하고

하다가 그녀에게 내 자지를 꺼내 만지게 하자 그녀가 부드럽게

만져주었습니다.
 

그녀가 웃더니 자지에 가벼운 뽀뽀를 해주더군요

하지만 더 이상의 진전은 없었다
 

손으로 만지기만 하고 난 그녀의 젖가슴을 빨고 키스하고

밑으로 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싶었지만

그녀가 나의 행동에 대한 대답은 노였다.
 

아쉬움을 달래고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며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여러분 이런 상태에서 돌아오면 자위하게 되죠

저도 그렇게 되더군요.
 

이상태에서 공자처럼 절도있게 지내는분이 계시면

전 불행한 분이라고 합니다.
 

잠이 오지 안아서 오늘 한편을 더올리게 되었는데요

이글은 제가 생각나는대로 쓰는글이라

두서가 없을수 있으니 이해하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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