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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헌팅..

대략 3-4 년전 이었군요..
 
늦봄이라 밤에는  약간 쌀쌀한 5월이였습니다..
 
아직 총각이었을때 간만에 만난 친구하고 술한잔하고 집에 가는 길이었죠..
 
그때가 대략 새벽1시쯤??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행인이 꽤 있었을 무렵..
 
집 근처 역앞을 걸어가고 있는데 왠 아가씨가 술이 얼큰이 취한 상태에서 전화통화중이더군요..
 
아마 친구하고 통화중이었던것 같습니다..
 
"상대방 왈, xx 가 집이 어디?? 집에 갈수 있겠어??"
 
"그녀 왈, 어~~ 우리집은 말야..후우..~ 그러니깐..집이 어디냐면..흐윽.."
 
보시다 시피 술이 많이 되어있는 상태더군요..
 
하지만 정신을 놓을 정도는 아닌더군요..
 
 
그 순간, 그냥 지나갈 제가 아니었습니다.
 
술도 기분좋게 한잔 했겠다, 냅다 대쉬했죠..
 
"아가씨, 집이 어디에요? 여기서 이러고 있음 안되지.."
 
말은 그렇게 시작 했지만 당연히 수작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제가 키 좀 되고 얼굴좀 됩니다..ㅋ..흠냐 이건 굉장히 위험한 발언인건 알지만서도 사실이기때문에..쿨
럭...
 
왠지 이런말 쓰고 겁나는군요..
 
암튼 이 아가씨 단 1분만에 넘어오더군요..
 
일단 술이 취해 추운듯 보여 어깨를 감싸안고 근처 큰 빌딩을 갔습니다.
 
화장실이 급하다길래..-_-;;
 
일보고 나오더니 약간 술이 깬것처럼 보여 술한잔 더하자고 했습니다.
 
술은 싫다고 하더군요..
 
그럼 근처 조용한데로 갈까하고 물으니 그것도 아니랍니다.
 
아하, 눈치 챘습니다.
 
ㅁㅌ 가자니 그건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또 그냥 가기도 아쉽다 이겁니다.
 
그래서 근처 조용한 공터로 갔죠..
 
순순히 따라 오더군요
 
일단 키스를 시도 했습니다.
 
왠걸 또 순순히 받아 줍니다..
 
이번엔 아랫도리 ...
 
그곳을 만지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엔 거부하는듯 하더니 한번입니다...거부한게..
 
두번째 갔다대니 좋아죽습니다...
 
차음엔 손가락 하나, 나중엔 4개가 들어가더군요..쩝..
 
그렇게 하다가 제걸 넣었습니다..
 
이미 흥건할때로 젖은 상태라...잘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몇번 왔다리 갔다리 하니...아무래도 이건 아니었나 봅니다..
 
빼더군요
 
하지만 저 집요합니다..
 
여기까지 와서 멈출 내가 아니죠..
 
근처 비디오방으로 갔습니다..2시인데 벌써 문닫았더군요..
 
다른데 찾을려니 시간도 늦고 해서 모텔가자고 하니 거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다시 비디오방아래 계단에서 2차로 다시 막 넣을려고 하니..
 
위층 계단에서 누구가 내려와서...허겁지겁 바지를 올리고 보니 비디오방 위층에 술집이 이제 문닫더군요..
 
다시 옷을 챙겨입으니..
 
그녀, 집에 가겠답니다..-_-;;
 
이제와서...집에 간답니다..
 
연락처 안 받았습니다...사실 할만큼 했거든요..사정만 안했지..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그래서 그냥 보내줬습니다..
 
 
없는 글솜씨지만 맨날 눈팅만 하려니 미안해서 절단신공이라는 말 들을 각오로 적어 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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