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Sexual Fantasy에 대하여...[두번째 이야기]
지난번 글을 쓰고 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시네요.
나름대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환타지가 무엇이고 또 그것들을 어떻게 현실화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난번 글 처럼 섹스 파트너라고는 결혼 10년된 아내가 전부이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저는 지난번 글 처럼 섹스 파트너라고는 결혼 10년된 아내가 전부이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뭐 이게 대단하다 댓글로 말씀해 주시는 분도 계신데 이게 대단한게 아니라 어찌보면 지극히 평범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 조금 씁쓸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 대단한 모범 남편인 것 같지만 그런 의미로 드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 각설하고...
이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 각설하고...
지난번 제가 적었던 저의 섹스 환타지는 바로 아내를 흥분시켜 섹스도중 제 정액을 아내의 입 안에 사정하고 거부감 없이 정신없이 빨아 먹는 것을 보는 것 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가끔씩 일본 AV를 보더라도 그 선택 기준이 바로 여자가 남자의 정액을 미친듯이(^^) 먹는가 인데 사실 아직 제 마음에 딱 드는 작품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흥분하는 척(!) 하다가도 남자가 사정을 할 때 쯤 되면 입을 피하던지 먹는 척 하면서 다 뱉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혹시 이런 장르의 작품중에 추천할 만한 작품을 알고 계신분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그래서 가끔씩 일본 AV를 보더라도 그 선택 기준이 바로 여자가 남자의 정액을 미친듯이(^^) 먹는가 인데 사실 아직 제 마음에 딱 드는 작품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흥분하는 척(!) 하다가도 남자가 사정을 할 때 쯤 되면 입을 피하던지 먹는 척 하면서 다 뱉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혹시 이런 장르의 작품중에 추천할 만한 작품을 알고 계신분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이제 결혼 후 10년 쯤 되다보니 이제는 제법 속궁합이 잘 맞아서 아내도 은근히 섹스를 기다리고 즐기게 된 것 같습니다(적어도 제 기준으로 본다면)
처녀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한 여자였는데 이제 잠자리에서 만큼은 자기가 먼저 올라타서 엉덩이를 흔들고 싶어할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평소 전혀 섹스와는 관계없을것만 같던 여자였는데 밤에 제가 슬슬 만져주면 흠뻑 젖어 흥분하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처녀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한 여자였는데 이제 잠자리에서 만큼은 자기가 먼저 올라타서 엉덩이를 흔들고 싶어할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평소 전혀 섹스와는 관계없을것만 같던 여자였는데 밤에 제가 슬슬 만져주면 흠뻑 젖어 흥분하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그래서 슬슬 섹스를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은근 슬쩍 자주 말했더니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다가 이제는 그 정도 얘기는 그런가부다 생각하더군요.
그런데 섹스 도중 저의 섹스 환타지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하다 보니 한가지 문제에 부딛히더군요.
바로 남자라면 다 느끼시겠지만 섹스 도중에는 이성을 잃고(ㅋㅋ) 무슨 짓이라도 할 것 같다가 막상 사정을 할 때 쯤 되면 갑자기 흥분된 느낌이 찬물 을 끼얹듯이 갑자기 가라않는 것 말입니다.
몇차례 걸쳐 섹스를 하면서 아내를 흥분 시키고 제 자지를 (반 강제로) 빨도록 시키면서 아내 입 한가득 정액을 사정하고 싶다가도 막상 사정할 때 쯤 되면 갑자기 너무 추한 짓을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결국엔 환타지고 뭐고 가끔씩 심하게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다보니 매번 쾌락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 하게 되더군요.
몇차례 걸쳐 섹스를 하면서 아내를 흥분 시키고 제 자지를 (반 강제로) 빨도록 시키면서 아내 입 한가득 정액을 사정하고 싶다가도 막상 사정할 때 쯤 되면 갑자기 너무 추한 짓을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결국엔 환타지고 뭐고 가끔씩 심하게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다보니 매번 쾌락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 하게 되더군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정후에 감정 변화가 오는 시간이 30초만 늦게 오더라면 입 한가운데 가득 사정을 하고 흘러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충분히 즐길 시간이 될 것 같은데 언제나 그 감저의 변화는 오히려 사정하기 몇초전에 와버리니 다 잡은 먹잇감을 번번히 놓치는 것 같은 허무함이 들더군요.
그러다 다시 섹스가 생각나면 또 다시 그 생각에 쓸데없이 흥분 하고...
무슨 지킬박사와 하이드 처럼 평소에는 본능을 숨기고 있다가 섹스할 때만 되면 본능이 튀어나와 평소와는 다른 사람이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결국 성공 못했냐구요? 그럴리가요... 완전하지는 않지만 절반의 성공을 하고 지금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절반의 성공이 뭐냐구요? 뭐 별것 아닙니다. 바로 흥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꺼번에 모두 사정하는것이 아닌 조금씩 니누어 사정하는 방법이지요.
사정을 하더라도 조절을 잘 하면 나누어 사정 할 수 있게 되고 흥분은 식지 않으니 나름대로 만족입니다.
사정을 하더라도 조절을 잘 하면 나누어 사정 할 수 있게 되고 흥분은 식지 않으니 나름대로 만족입니다.
나누어 사정하기는 다음 글에서 설명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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