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너무 즐기는 여자니까 결혼하기가 두렵다..
6개월 전부터 여친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한국나이로 32살인데 아직 미모도 출중하고 키도 큽니다. 168정도?
저보다 2살 연상이죠. 제가 반해서 만났는데 웬지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적지않는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경험이 없으면 더 문제죠. 근데 이여자분이 섹스를 너무 좋아하는게....
3번째 데이트에서 제가 키스하고 스킨쉽을 했는데 호응을 잘하더군요. 용기를 얻어서 5번째 쯤 데이트에서 차에서 첫섹스를 한후 만날때마다 했는데 평균 만날때 마다 2~3번쯤 한것 같습니다. 자기 말로는 오럴도 많이 안했봤고 경험도 많이 없는 편이라는데.. 한번 섹스할때마다 평균 30분내지 40분정도 하는데 2~3번을 하니까 재충전 시간까지 쳐서 4~5시간쯤 하는것 같습니다...아무리 몸관리를 잘해도 체력이 남아나는 날이 별로없네요.
오랜만에 원하는섹스는 다해본것 같습니다. 야외에서도 하고..스릴이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저도 공원에서 밤에 엉덩이 잡고 흔들어보긴 처음이라서 긴장이 심했는데.
태어나서 첨으로 제가 애널할려고 하니까.. 관장과 로션이 필요하다네요? 어떻게 그렇게 잘아냐고 하니까 그냥 아는 사람한테 들어서 안다고... 그냥 제가 변태가 되는게 아닌가 해서 그만뒀습니다.
한번은 야외주차장에서 멀쩡한 자지를 건들어서 먼저 자기가 오럴로 해주고 정액을 꿀꺽 마시길래.. 내가 놀래서 왜그러냐고 하니까 자기가 좋아서 한다고. 저도 여자는 많이 못사겨 봤지만.. 이정도로 적극적인 여자는 처음이거든요
주말에 한번 호텔잡고 이틀에 걸쳐 정말 진빠지게 섹스만 했는데 그래도 더 할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주말에 쌓인 피로로 하루 일도 못가고.. 눈이 퀭해서 간이 않좋은 건지 영 몸이 무겁네요..
아가씨가 다른건 몰라도 너무 섹스를 잘하고 좋아하니까... 갑자기 결혼 대상자로서 매력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참 예전엔 한번도 그렇게 생각안했는데 섹스를 너무 잘하니까 웬지 과거에 어떤 경험이 있나? 아님 뭔가 부담이 생기네요.
참 저도 애인할 여자, 결혼할 여자 따로 이렇게 생각하는 이중성이 있는건지.. 별로 스스로한테도 기분이 않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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