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모두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가끔 이곳에 나름대로의 경험담을 올리는 중년남입니다.
제가 경험담이 아닌..다른 내용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기는 처음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인터넷을 통해서 이런 야설사이트를 알게된것도 몆년 안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용하는 회원들이 가장 신사적이고 나름대로 괜찮아서 자주 들락거리는곳이 바로 이곳
네이버3 사이트입니다.
소위 솔아(?) 네이버3 등등..외국에 서버를 이용하여 국내 및 해외에 널리 퍼져있는 한민족 남녀의 성적인
궁금증과 환티지 및 기타 말초신경을 기분좋게 자극하는 글과 사진등등을 제공해주는 본 사이트의 운영자및
여러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생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체 건강한 남녀라면 성적인 호기심을 갖는것은..
당연히 인간의 본능중에 가장 커다란 대목을 치지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환경이 어려운 이때에 그래도 성적인 부문을 통해서 어려운 난국을 일부라도 풀어갈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수단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남녀가 카사노바처럼 프로 섹마가 될수는 없습니다.
책을 통해서 과거의 유명한 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듯이...
네이버3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열거되는 회원들의 경험과 내용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을 습득하고 간접경험을
통해서 카타르시스를 만끽할수 있는것도 인터넷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좋은 수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모든일에도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생기듯..
나름대로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회원들에게 알려주시는 글쓴이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못줄망정..서로를
볼수 없고 알수없다는 사실만으로..소위 악풀 혹은 문자 헤꼬지를 하는것은 어렵게 올린 이들에게는 정말
기분나쁨과 더불어 돈도 안되는 이곳에 왜 글을 올리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글에도 몇몇사람들의 되도 안되는 말로서 자신의 내용을 꺼적이곤 하지만..그대로 무시해버립니다.
저처럼 그냥 무시하는 글쓴이도 있는 반면에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글쓴이들도 있기에..
내가 읽은 이글이 별로 마음에 안들고 비위에 안맞으면 그냥 나가주고..다음에 그런 글을 쓴이들의 글은
읽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로 어제만해도 자주 글을 올리면서 나름대로 좋은 내용과 경험담으로서 우리에게 간접적인 희열을
주시던 분이 자신의 글을 삭제해 버리셨습니다.
저 멀리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분같은데..멀리 떨어져 있지만..이 사이트를 통해서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교감하고 있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와 직업과 경제적 능력을 떠나서 성이라는 매개체로 우리는 이사이트에 접속한 이순간에는 서로 친구이고
같은 관중입니다..
서로에게 부담감을 주지않는 매너와 나름대로 배려하는 생각과 형태가 최소한 이곳 네이버3에서만이라도
만연화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더불어사는 세상. SEX라는 인간 본연의 본능을 이곳에서만은 훌훌 털어버리고 서로 공유할수 있는 네이버3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미천한 글 올려봅니다.
행복한 휴일되시고..얼마 남지 않은 08년을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0대 중년의 한 범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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