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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학교후배

학교다닐때의 경험입니다
 
같은과에 2살이 어린 후배가 있었는데 얼굴 몸매는 봐줄만 안했고 성격하고 애교는 괜찮았습니다
 
평소 친하지도 않았고 얘기도 별로 안했던 동생인데
 
밤12시가 거의 되서 전화가 온겁니다
 
어떻게 제번호를 알고 했네요
 
근데 집에 갔다가 늦게 내려오는 바람에 기숙사에 못들어가게 생겼다고
 
재워달라네요
 
약간 당황스러웠죠 다른 친구 찾아서 가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이유는 얘기 안하고 계속 오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밖에 재우기도 뭐하고 해서 오라고했죠
 
근데 막상 와서 있는데 남여가 같은 방에 있는데 야릇감정이 생길줄을 알았는데
 
전~~혀 안생기더군요
 
왜그랬을까...요즘같았으면 바로 고맙다고 하고 달려들었을텐데
 
진짜 매력이 전혀 못느꼈었나봐요
 
방에 들여보내고 이불깔아주고 밖에서 담배피고오니 이불덮고 눈말 말똥말똥뜨고 있더군요
 
그래서 자라고 하니까 오빠는 안자냐구 묻네요
 
먼저 자라고했더니 같이 자자는 겁니다
 
싫다고 하면서 옆에 이불을 새로 깔았죠
 
그리고 잘려구 누웠는데 얘가 오빠 옆에서 자고 싶다고 하는겁니다
 
싫다고 했죠 완전 내가 따먹힐 상황이었죠
 
그리고 나서 방도 따뜻하고 해서 먼저 잠이 들었는데 깨서 보니 얘가 제품속에서 자는겁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동생의 이뿐모습에 나도 모르게 옷을 벗기고 몸을 탐했다라는 스토리가 나와야하는데...
 
놀람이 먼저 오고 공포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왠지 걔가 스토커가 될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생각이랄까...
 
그래서 황급히 깨서 씻고 밥해서 먹이고 보냈죠
 
학교에서 봤는데 저를 보고 웃더군요
 
생각하기에 내가 걔를 지켜줬다고 생각했나봐요
 
후로 맨날 걔만 피해다녔답니다
 
괜히 덤볐다가 나중에 인생 꼬이면 힘들테니 미리 방지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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