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걸 이야기를보고 생각난 제가 경험한 돌+아이 女
부제: 똥 밟은 날
십여년 조금 더 지난 이야기인듯 합니다.
제 단짝 친구와 무료하던차에 둘이 나이트를 가면 성공확률이
높다는 썰을 믿으며 1차 밥먹고 2차 나이트로 갔습니다.
금요일이라 버글대던 사람들
여기서 못꼬시면 븅신이다 라고 서로 이야기하며 약간
들뜬 상태
하지만 시간은 지나고 지나고 부킹오는 여자들은 술한잔씩마시고
그냥 가버리는 상황...점점 지쳐가는 우리(저나 제친구나 둘다 여자앞에서
말 잘못합니다.낯가림이 심하다고해야하나 친해지면 그럭저럭인데 처음이 힘들어요)
시간은 2시를 향해가고 있고 지쳐가던 우리는 에이...오늘글렀다...집에가자
하고 나오며 웨이터에 안녕히 가십시요란 외침이 왜 이리 기분나쁘게 들리던지..
우리는 나이트앞에서 담배한대씩 피우고 찢어지기로 하고 담배를 피우던중
우리와 동시에 나이트를 나온 여자두명이 나이트앞에 서있는데
왠남자들이 그 여자들에게 2차가자고 꼬시는장면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남자일행들이 퇴짜맞는걸보고는 제가 그날은 미쳤는지 평생 해보지도않은
헌팅을 시도해보기로하고 그 여성들에게 다가가 저희랑 2차로 소주한잔 하러가자고 했죠
뭐...퇴짜 맞아봐야 잽싸게 택시타고 가면 쪽팔린 상황은 없다라는 발악이랄까
기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제 얼굴을 한번 쳐다보더니 여성분 한분이 제게 팔짱을 끼더니
자기 가자...라고 말하며 택시를 잡더군요.
택시를 타고 심야영업을 하는 포장마차로 가는도중
생전 처음보며 통성명도 없고 말한번 안해본 그녀
택시안에서 의외에 행동을 합니다.
제손을 잡더니 그녀 가슴안브라안으로 밀어넣더니 조물떡거리게 합니다.
당황되지만 음미했습니다..-_-
크더군요....왜 남자들이 큰가슴을 선호하는지 그때 느꼈다는
그렇게 당황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실내포장마차로 입장
테이블에 저와그녀 앞쪽에 제친구와 그녀에 친구 이렇게 앉고
오늘 뭔가 사연이 생길듯한 기분이 들어 큰맘먹고 대하구이와 여러가지안주를
잔뜩 주문했죠
주문한 안주가 나오기전 오이와 소주가 먼저 나오는데 그 소주를 원샷으로 7잔을
안주도 나오기전 2~3분새에 마셔버립니다.
행복했습니다...-_-;;;;;;
오늘 손안대고 코풀겠구나...
그러나 제 예상은 비참하게 빗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테이블에 뻗어버린 그녀
대하소금구이가 나옵니다.....
기왕 나온거 이거먹고 나가기로 나머지일행들과 이야기를 하고
굽고있던중......
그녀 움찔합니다.
테이블에 엎드린상태로 오바이트를 시작합니다.
맛있게 구워지는 대하에 냄새와 어우러진 테이블에 오바이트에 잔해들과
냄새들이 앙상블을 이루며 방안가득찹니다
주변에 정다운 이야기들 나누던 다른 손님들에 인상이 구겨지는 순간
전 당황해서 주변을 쳐다보며 도움에 손길을 바랬건만 제친구와 그녀에 친구
쪽팔림을 참지못하고 잽싸게 밖으로 탈출해버립니다.
아....갈등했습니다.
그냥 나가야하나 치워주고 나가야하나
서빙하는 아주머니에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치우고 나가기로...-_-
전 묵묵히 오바이트에 잔해들을 치우고 계산을 하며 연신 죄송하다는 인사와 함께
그녀를 들춰업고 나왔습니다.
나오니 얄밉게도 제친구와 그녀에친구는 웃으며 날 반기더군요.
죽일년놈들...
의논끝에 여관을 가기로했습니다.
마침 바로앞 1분거리에 여관이 있더군요.
그순간 정신을 차린 그녀가 던진 한마디..
나 오줌마려...
자상하게 답해주었습니다. 여관가서 누면 된다고...ㅡ,.ㅡ
너 못참겠어라며 대로변가운데서 바지를 벗기 시작합니다.
말려도 소용없더군요 우물쭈물하는 사이 그녀는 벌써 일을 치루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다 한번씩 보더군요
정말 쪽팔리고 집에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 생각보다 착한놈입니다.(아니....어떡해든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을지도)
제 옷을 벗어 가려주었습니다.
소변을 마무리한 그녀 다시 정신줄을 놓더군요.
들춰업었습니다.
아...근데 이상한 느낌
그렇습니다 오줌을 누면서 그녀 청바지를 반만 벗고 누는 바람에
그녀 바지가 축축합니다.
덕분에 제 등도 축축합니다.
눈물이 날꺼 같습니다...그러나 참았습니다...고지가 저기다라고
여관입성
제친구와 그녀친구 기분좋은 미소지으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저도 고생끝 행복시작이란 생각에 미소로 답해주고
방으로 입성
이름도 모릅니다.
저기요....좀 씻죠하며 욕실로 밀어넣었습니다.
정신을 차린듯 응하는 그녀
그녀 욕실에서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아..흐믓했습니다
탈의를 마친그녀
절 다시 한번 공황상태에 빠지게합니다.
"나 똥마려"
-__-
똥누세요....저 나갈께요...
하지만 그녀 변기를 앞에두고 욕실에 그냥 구식화장실에서 대변보는 자세를 취하더니
그대로 대변을 보기 시작합니다..
아...개 썅.....욕나옵니다
대변을 다 눈 그녀 다시 잠이 듭니다.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음을 느낀 저는 담배를 한대 피운후
욕실로 들어가 휴지로 그녀뒷처리를 해준후 침대에 눕히고
욕실에 대변을 치웠습니다...-_-;;;
뒷정리를 마무리한후 내 오늘 고생을 강렬한 피스톤운동으로 보상받으리라
맘먹으며 샤워후 침대로 가서 잠들어있는 그녀를 흔들어 깨워보기 시작합니다.
깨우기 시작한지 어언 30분정도 반응없습니다.
시체입니다.
저...이래뵈도 신사라 여자허락없이는 안건들이고
죽은고기는 안먹습니다..ㅡ,.ㅡ
아쉬움에 담배만 피우며 시간보내다 티비를 켜니 에로영화가 나오더군요
제 똘똘이는 분기탱천하고 옆에 여자는 시체고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습니다
잠시 고민을 거듭하던 저는
그녀 손을 잠시 쳐다보다 잠들어있는 그녀에 손에
제 분신을 살포시 올려놓습니다.-_-
역시나 반응이 없는 그녀 그녀 손을 제손으로 살포시 쥐어줍니다.
그리고 제 허리에 반동을 가하기 시작....ㅡ,.ㅡ
아.....저 변태 아닙니다만....단지 그냥 보상받고 싶었을뿐입니다
ㅠ.ㅠ
그러길 30여초 이게 뭔짓인가 싶더군요
시간은 어언 새벽5시
옷을 챙겨입고 여관을 나섰습니다.
그래 똥밟았다 치자....라고 생각하고 택시를 잡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쉬운 맘에 탁탁탁을 한번 때린후 깊은잠에 빠졌습니다.
잠을 자고있는데 전화가 계속 울리더군요
잠결에 받은 전화....왠 여자목소리...누구세요
"저만 남겨두고가면 어떡해요"
그렇습니다...그녀였습니다.
이런 개썅.....욕이 밖으로 나오는걸 참고 또 참고
상냥하게 답해주었습니다.
제 전화번호 어찌알았나요
친구가 말했다는군요.
그래서 뭘어쩌라고요....퉁명하게 말했습니다.
울기시작합니다.
당황....당황....내가 대체 뭘 어쨌다고...
오랍니다....저생각하기 싫은 악몽이고 귀찮고 싫다했죠
갑자기 오열합니다.
알았어요....갈께요...
택시타고 갔습니다.
그녀 절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그후로 뭐 말할거 있나요?
붕가붕가가 시작되었죠
그렇게 세번정도 붕가붕가를한후 헤어졌습니다.
저야 당근 그녀와 다시는 연락하고 싶은 마음 없죠..-_-
연락없었습니다.
그렇게 끝났냐고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러보터 3주후 아.....존내 간지럽기 시작합니다.
비뇨기과에 갔습니다. 사면발이 랍니다.
주사도 맞아보고 약도 발라보았지만 워낙 넓게 번져 밀어야한답니다.
집으로 돌아와 욕실문을 잠그고 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이런 고생을 해야하는건지 욕나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란 교훈을 준 귀중한 경험이고
너무나 파란만장하고 제평생 저런 돌아이를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꺼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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