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첨 가슴이 컷던 아줌마
그러니까 10년 전쯤 얘기네요. 전 지금 40대 중반...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해서 몇 주가 지나니까 요즘 흔히 말하는 나이롱 환자가 되어 있었죠.
낮엔 병실에서 딩굴다가 밤이 되면 병원 주변 술집을 기웃거리며 소일하기를 여러 날...
하루는 아는 선배가 병문안 와서 병원 근방의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한잔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40대 아줌마 둘이서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둘다 이혼녀더라구요. 혼자 산지 꽤 됐다고 했는데.
아무튼 그날은 손님도 많고 ....
병맥주를 시겼는데 한 아줌마가 술을 가져다 주고 바로 우리 좌석 앞이 카운터였는데 거기서 턱을 괴고 테레비젼을 보는겁니다.
선배가 " 아줌아 이리와서 술이나 한잔 따라봐요" 하니까 금방 오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자리에 앉아 보니 그 아줌마 가슴이 정말 크더라구요.
선배가 "어메! 터져불라고 하네" 하니까 그 아짐 살짜기 웃기만 하더군요.
40대인데 정말 끝내주는 가슴이었습니다. 두 손으로 한 쪽도 다 감싸기 힘들 정도로 크고 빵빵해 보였습니다.
그날 선배는 그 아짐을 옆에 앉히고 이런 이약 저런 이약 하면서 작업을 걸더라구오. 그런데 처음이라 그런지 별로 씨알이 안먹혀서 그날은 술만 몽땅 먹고 왔습니다.
며칠 지나 저녁 시간에 병실에 있자니 몸이 근질거리고 그 아짐 탱탱한 가슴이 생각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늦은 시간에 갔죠. 마침 그날은 손님이 없어서 두 아줌마하고 술 한잔 하면서 안면을 텃지요.
몇 번 그렇게 다니면서 친분을 쌓았는데 제가 퇴원할 날이 다 된겁니다. 집이 시골이라 퇴원하면 그 술집을 다시 가기가 힘들었지요.
퇴원 전날 늦은 시간에 오라고 언질을 주더군요.
두 아줌마하고 떡이 되도록 마셨습니다. 처음엔 나 혼자 앉고 건너편에 둘이 같이 앉더니 나중에 보니까 양 옆에 한명씩 있더라구요.
한 아줌마한테는 손을 허벅지 사이로 넣어주고, 한 아줌마는 등 뒤로해서 가슴을 주물러 주었죠. 정말 시간이 많이 흘러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둘다 가려고 생각을 않는 겁니다.
제가 교통사고 뒤 끝이라 둘이 한꺼번에 데리고 뭐 하기에는 좀 무리가 따랐거든요.
두 아줌마가 서로 눈치보며 상대방에게 가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전 그 가슴 큰 아줌마가 더 좋았지요.
조금 있으면 날이 밝아 올것 같아서 제가 용기를 냈지요.
" 자 이젠 다 집에 갑시다. 나도 병원으로 갈랑께"
그러고는 택시를 잡아서 다른 아줌마를 얼른 태워 보냈습니다.
그 아쉬워하는 눈빛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둘이 여관을 갔지요. 새벽 4시가 넘어서....
카운터 아줌마가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방에 입성하니 둘다 술 확 깨서...
같이 샤워하자니까 부끄럽다고 그러더니....
본 게임에 들어가니 아~ 장난 아니었습니다.
가슴도 가슴이지만, 그 모든 것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여보!여보!여보!..꺼어억...꺽...." 하는데, 설마 이혼한 남편 불럿던것은 아니었겠죠?
날이 새고 한 번 더 하자고 하더군요.
하고 나서 어딘가로 전화를 하더군요.
같이 장사하는 아까 택시타고 갔던 아줌마한테로...
"응! 나? ㅇㅇ씨하고 같이 있어"
확 정신이 들더라구요. 여자들은 왜 그래요?
나중에 기회되면 그 아줌마도 접수하려고 했는데....물론 가슴 큰 아줌마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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