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변태 입니까? 두번째 이야기
그녀를 만나면 항상 그짓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제가 더 변태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곳에서건 들이대는 성격이다 보니 그녀가 그렇게 변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밑에는 여름에 있었던 이야기니 겨울에 있었던 이야길 해 보겠습니다.
저녁 늦게 창문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쟈갸~ 눈온다 그것도 펑펑!!" 이렇게 문자를 보내니
"어 정말이네 이쁘다~~ 우리 걸을까?" 이렇게 답이 옵니다.
그래서 같이 만났습니다.
전 그녀가 나오면 바로 모텔로 가려고 했는데 그냥 걷자는 투라 그냥 걸었습니다.
이리저리 골목을 헤메이면서 그렇게 한참을 서로 손잡고 걸었다는 거지요.
그렇게 한시간 반정도를 걸었습니다
그러다 이제 들어갈 시간이 되니 전 조금이라도 그녀와 함께 하고 싶었고
그녀는 그런 날 이해 한다는 듯이 또 후미진 곳을 찾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곳은 3층 건물의 상가였죠 그렇게 우린 1층과 2층 중간에 자릴 잡았습니다.
당시 3층은 가정집 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녈 벽에 기대어 놓고 키스를 하는데
얼마나 돌아 다녔는지 차갑게 느껴지는 입술이 한기를 더 느끼게 만듭니다.
그러면서 바지위로 그녀의 봉지를 비비고 그러다가 제가 나 빨고 싶어~~ 하니까
재빠르게 옷을 벗습니다. 콩당콩당 제심장 떨리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릴듯이 거세집니다.
그러면서 제 바지도 벗기면서 내가 빨아줄게 합니다. 그야말로 전입가경입니다.
으으.... 일어서봐~~ 내가 빨꺼야~~~ 아주 조그만하게 속삭입니다
그래도 막무가네로 제꺼만 열심히 빨고 있습니다.
장딴지를 잡고 빠는 그녀의 손이 소름을 돋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오싹한 그것이 더 흥분이 됩니다.
겨우 겨우 머리를 잡고 일으켜 세워서 발목까지 내려진 상태로 부비부비합니다.
삽입이 안된 상태인데도 그녀의 살과 제 살이 부딪칠때 또 다시 느끼는 그 싸늘함과 흥분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손으로 살짝 그녀의 언덕을 만져봅니다. 이미 흥건하게 물이 배어져 나옵니다.
아씨 빨긴 글렇다 이렇게 생각한 저는(저 솔직히 물많이 나오면 빨기가 싫어져요ㅡㅡ;)
귓볼과 목선을 핧고 점점 둘이 흥분 상태가 되어 전 그대로 삽입을 했습니다.
들어가면서 부터 뜨겁게 달궈진 그녀의 상태는 이미 질척 질척 합니다.
왕복운동을 할때마다 따뜻함과 시원함을 느끼는 그 오묘함이란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그러는데 어~어 자기야~~ 하는 겁니다 얼마나 놀랬던지...
(아시잖아요~~ 아무도 없는 계단의 울림이란 ㅜ.ㅜ 그렇게 큰 소리는 아니였지만)
여튼 놀란 상태에서 입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마지막 피치를 올립니다.
저도 곧 흥분 상태에 몰입하게 되고 그 사정권을 아는 그녀는 재빠른 동작으로 받아줍니다.
두사람의 하모니~~ 서로 부디치는 소리 끈적 끈적한 이상야릇한 소리~~~
시원하게 그녀의 봉지속에 어느놈이 사람될지 모를 정자를 쏟아냅니다.
흥분은 급 절정에 다달아 둘이 엉켜 흐느적 거리길 2~3분여~~
결국 떨어져서 옷을 줏어 입는데 엉덩이로 또는 장단지로 느끼는 차가움이란...
그녀의 물과 섞인 정액들의 흘림으로그녀의 바지도 팬티도 내 바지도 팬티도 흘려있었던듯 합니다.
그리고 이제 끝났으니 누가 봐도 괜찮다라는 식으로
아니면 적장을 물리치고 돌아오는 개선장군 처럼 당당하게 걸어나왔습니다.
아~ 자기야~~ 근데 괜찮아?
응 괜찮아 내일 모래 생리기간이야~~ 이럽니다 ㅡㅡ;;
이미 계획된 그녀의 사전 공략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팍 들었던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글제주가 없어서 상황 묘사가 참 그렇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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