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변태입니까?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난 여름날 이야기 입니다.

저녁 식사와 함께 술을 한잔하고 노래방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걸어서 집으로 배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눈치가 그냥 들어가기 싫은 눈치였고 그렇다고 모텔을 향하기도 그런시간이었구요

 

그녀는 자꾸 한쪽 으슥한 곳만 찾는 느낌입니다.

왜 하고 싶어? 응...

둘의 이미 합이는 되었고 그럼 어쩐다 하며 둘이 이제 으슥한 곳을 찾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찾은 것은 아파트 담벼락에 주차된 5톤차 그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빨리 내려~~ 아우 어떻게~~ 하면서도 치마도 아닌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습니다.

그렇게 번개섹스는 끝났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모텔이 아닌 다른곳 (상가 계단, 호프집 여자 화장실, 노래방, DVD방,빌라 1층 주차장)

이렇게 이런 곳을 찾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그러니까 아파트 주차장 끝자락에서 한번 하고 나서 부터

그녀는 그런 곳을 더 찾는 것 같습니다.

 

이여자 변태인가요? 성격 좋고 배려심 많은 여자 그리고 이쁜데.. 가끔 저도 원하지만 황당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