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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와 섬씽

첨 글 올리네요.
 
며칠전 일입니다. 제 직장에는 다른 부서와 달리 여직원이 좀 많습니다.(7명중 여직원 4명) 그래서
 
분위기도 좋고, 회식도 자주 하는 편입니다.(과장님이 술을 좋아하죠)
 
그날도 회식자리에서 1차로 삼겹살에 소주, 2차 노래방 기본 순서 대로 넘어갔죠. 여직원들하고는
 
다들 허물 없는 사이여서 연애 감정은 조금도 없었죠. 근데 거나하게 취하니 옆에 앉은 여직원이 이뻐보이는
 
겁니다. 평소에 농담이나 장난도 많이 하는 편이라 은근슬쩍 스킨쉽에도 별로 내색이 없던지라 과감(?)한 행동
 
을 했습니다. 노래방 구석에서 가슴에 손을.. 그 여직원 첨 흠짓 놀라더니 이내 눈만 흘기네요. 순간 오늘 대시
 
해도 되겠다는 필이 팍 오더군요.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다들 집으로 흩어지고, 난 그 여직원 옆을 배회하다
 
바래다 주겠다며 같이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물론 저하고 그 직원은 같은 방향이 아닙니다. ㅋㅋ 택시 안에서
 
제거 머리를 굴리는데 막상 엮을 만한게 떠오르질 안네요. 그래서 속이 안 좋네. 좀 내려야 겠다며 무작정
 
택시를 세우고 내렸지요. 지금 생각해도 쑥스럽네요. 희안하게 일이 될려고 그러는지 내린곳이 모텔촌..ㅋㅋ
 
전 앞뒤 생각도 없이 그녀 손을 이끌고 모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카운터 앞에서 그녀 완강한 저항에 부딪혔지
 
만, 속이 안좋아서 조금만 누워 있다가자는 말도 안되는 멘트를 날리며 반 강제로 방으로 갔죠.
 
방에 들어서니 어색한 침묵만 흐르고, 이왕이리 된거 바로 밀어 붙였습니다. 그녀의 강한 저항과 눈물때문에
 
힘이 빠지네요. 미안하다는 말을 건넸지만 그녀는 아무 말없이 울기만하고.. 난감하더군요. 한 30분정도
 
전 침대에 눕고, 그녀는 침대 옆에 앉아있고, 바로 뛰쳐 나갈거 같은데 나가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말없이 내 옆으로 눕히니 살며시 안기더군요. 아까와는 다르게 입술에 키스.. 서둘지말고 서서히
 
가슴을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음다. 점차 그녀의 딱딱한 몸도 뜨거워지면서 제가 할 수있는 모든 기술(?)을 동원
 
해서 그녀를 정복해 나갔습니다. 샤워를 할까 생각했지만 지금 타이밍을 놓지면 안될까봐 바로 거사를  치뤘습
 
니다. 평상시에는 몰랐지만 그녀 의외로 글래머더군요. 그리고 부드러운 속살- 지금 생각해도 흥분됩니다.
 
거사가 끝난뒤 뒷일이 걱정 되더군요. 매일 얼굴 봐야 되는데 게다가 그녀는 애인도 있어서...제가 걱정하는걸
 
아는지 그녀 먼저 말을 건네네요. "저두 이대리님 좋아해서 그런거니 서로 맘에 두지 말고, 회사에서도
 
평소처럼 해요. 그리고 오늘 일은 비밀이고 앞으로도 그런일 없도록 해요. " 저두 몇 마디 화답하고
 
한결 가벼운 맘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회사에서도 평소와 다름없는 그녀.. 저도 물론 아무일없게
 
평상시 처럼 행동 했죠. 근데 정이라는게 무서운게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문자를 보내고
 
그녀 몇번 문자를 씹더니 답이 왔네요. 이번주말에 만나자네요. 회원님들  주말이 은근히 기대됩니다.
 
주말에도 썸싱(?)있다면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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