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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저 어떻게 하나요.. 유부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3에 가입한지 언 9년 정도 되네요.. 고등학교때 부터 였으니 상당히 오래되었네요
 
제 나이 27살 총각입니다..
 
반년전에 한 유부녀를 알게 되었습니다. 29살에 유부녀였죠..
 
그 전의 유부녀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야 말로
 
마음을 주지 않고 그저 sp로만 지낼려고 했었죠.. 그런데 사람마음이 참..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마음주지 않을려고 했지만 그 사람의 마음 씀씀이에 만나고 나서 3개월즈음에 사랑하게 되어버렸네요
 
일단 빗장을 푸니 그동안에 쌓여있던 감정이 쏟아져 나와서 정말 가슴깊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도 절 그만큼 사랑한다고 느꼈었구요.. 남편이 관대해서 그런지 일주일에 3번은 본거 같습니다.
 
그 사람이 친정에 아이들과 갈땐 전 따로 가서 기다리다 저녁때 친구들과 만난다는 핑계를 대고 나오는
 
그 사람과 외박도 가끔 했구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게도 이렇게 행복한 날이 올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그런데 6개월이 흐르고 그 사람이 조금씩 변하더군요.. 날보면서 맑게 웃어주던 사람이 어느날 부턴지 핀잔을
 
주고 내 말과 행동들이 짜증난다고 말하더니  한달 전쯤인가 헤어지자고 말해서 제가 눈물로 빌고 빌어
 
다시 만났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니 예전으로 돌아온것 처럼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한달을 지내고 오늘
 
나랑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며 그만 하자고 하네요..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들을 고치지 않는다며 말이죠
 
전 고칠려고 노력무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말 한마디 생각해서 하고 싫어할만한 행동은 하지도 않았죠..
 
그녀를 즐겁고 기쁘게만 해주고 싶어서 내 모든걸 바쳐서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건 차가운 말과
 
행동들이네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처음 유부녀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괜히 마음을 준거 같네요..
 
지금도 그녀에게 빌고 있지만.. 회원 여러분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죽을 정도로 아픕니다..
 
사랑때문에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제는 알거 같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울고 있습니다... 어디 하소
 
연 할곳도 없구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죽는 사람 구한다 생각하시고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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