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시절 버스에서
고3! 오래된 기억인데 아직도 생생하다.
주변에 여고가 3학교가 있었던 탓에 4~5정거장가는 등교길은 꽤 붐볐다.
능동적이진 못했어도 간혹 상황이 설정(?)되곤 했는데...
여고생 3명을 내 앞에 두고 적극적으로 비비진 않았어도 버스에 몸을 맡기니
자연스레 힙과 나의 그것이 퉁퉁 튕기고....그래서 나는 더 발정하고...아침7시 경
고3시절 나의 그것이 얼마나 원기왕성했는 지
우리학교보다 한 정거장 앞에서 내리는 여고생이었는데...
내리길래 몸을 옆으로 비키듯이 공간을 내주고 다시 내 앞에 두고 비비게 될 것을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 여학생이 내리면서 나의 자?를 만지더니 아주 빠른 속도로 주물딱 거리곤
횡하니 내리고마는 것이 아닌가
순간적으로 당한(?) 일이어서 그 당시에는 기분이 좋고 뭘 느끼고 할 경황조차
없었고 교실에 앉아서야 나의 ㅈ?에 물이 또롱또롱 흐르고 흥분이 가라않질
않았다.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그 여학생! 제가 당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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