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줘도 못먹나!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줘도 못먹나!

저도 노래방 썰에 한목 거들려합니다.
 
제가 한 2년전까지 자주 가던 노래방 이야기입니다.
 
제 사무실큰처에 제또래에 한명과 저보다 한 4살 많은 형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그냥 친구라 칭하겠습니다.4살많은 형이 저보다도 외모나 내모(??)나 어려보입니다.ㅡ.ㅡ*)들과는
 
저녁에 일이 끝나면 누가 얘기를 하지않아도 제 일터로 달려옵니다.
 
그러면 사무실근처에서 간단히 삼겹살과 소주와 이슬이 각각 3병쯤 먹습니다. 좀 취하더군요.
 
계산하고 나오니 깜깜한 바깥의 도심의 네온사인이 이리오라 손짓합니다..그거아시죠.
 
뭔가 허전한 기분을 무언가로 해결하려는 남자들의 본능..
 
그러면 사무실근처는 너무 집과 멀어 제가 사는곳과 친구들은 거의 근처이므로
 
제 집근처로 자리를 옮깁니다.
 
그리곤 제가 잘가는 딸*노래방으로 입성합니다.
 
시스템이야 뭐 다 잘아실꺼고
 
노래 시간 카운터 올리면
 
한 10분정도 3명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다보면
 
도보방 언니들이 나타나죠..
 
그날은
 
미니스커트입은 언냐한명 , 청바지입은 언냐 한명 , 7부치마(??)입은 언냐
 
이렇게 3명이 등장했습니다.
 
어두컴컴한 실내라선지 우선은 다리로 시선이갑니다..
 
미니입은언냐 다리만 괜찮고 얼굴 거시기합니다..
 
엇!7부치마입은 언냐 가슴 볼륨도 좋고 얼굴 패이스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야!형!나 7분언냐 찍었어 건들지 마쇼..
 
하고 언냐를 안칩니다..
 
자리에 털석 앉습니다...얼굴페이스 나타납니다..
 
근데 좀 이상하군요..
 
자세히 봤습니다..
 
조선족언냐네요.
 
약간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그런데로 괜찮아보입니다.
 
청바지입은 언냐하고 같은 조선족 언냐네요...
 
제친구 파트너가 됐습니다...물론 미니언냐는 형의 다리위로 걸터앉았죠...
 
우리형 얼굴 안따집니다..그져 치마만 두루면 OK하는 형입니다.
 
앉자마자 허벅지 만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테이블도 마찬가지로 언냐들 들어오면 절대 노래 안부릅니다.
 
부르면 뭐합니까 목만 아프지 노래도 잘못하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언냐들에게 점수도 딸수있죠...언냐들 얼마나 힘들것 씁니까....노래만 불러 재끼면요..
 
다리만지던형 쪽에서 언냐의 비명소리 납니다..
 
"와~~이오빠 다리 만지자 마자 가운데서서 내 똥꼬 찔러!!!!"
 
그렇습니다..39살 노총각에 몸속에 흐르는 열기는 역시 최곱니다.(아직도 장가 못갔습니다..ㅜㅜ)
 
저와 제친구 박장대소하며 웃습니다.
 
그래도 형 파트너언냐 맘좋습니다..
 
귀찮게 손꼬락으로 팬티까지 막 더듬는데도 손으로만 져지하지 막 화내거나 하지않네요..
 
마인드 괜찮은 언냐입니다.
 
한바탕 웃고나서
 
저도 우리의 조선의딸의 옆구리를 꽉안습니다.
 
역시 싫어하네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제가 잡아먹을까봐 그러냐구..
 
그런게 아니라 그냥 노래한곡부르랍니다..
 
그래서 제가 난 노래방와서 노래부르는거 싫어한다...."그럼 왜 오세요?"
 
그러길래 난 언냐 만나러 온다...그목적이다..라고 얼굴 보며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약간 시선을 피하더군요..
 
그래서 다시한번더 옆구리를 좀 강하다 싶게 안았습니다..
 
피하지 않더군요...옆구리 안으면 그거 있잖습니까 한쪽가슴을 살짝 만질수 있는거
 
그래서 한쪽가슴 만져봤습니다...물껑하네요...탈력없다는건 아니고 약간 몸에비해
 
가슴이 부풀어 있는 언냐라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더군요..
 
그러곤 물어봤죠...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노래를 시키는거 아니냐 마음에 안들어도
 
얼굴 붉히며 인상 안 썼으면 좋겠다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게 아니라 좀 어색해서 그런다고 얘기하네요..
 
그래서 노래책 보고 번호 골라서 노래 시작했습니다.
 
뭐 빠른건 좀 그러니까 느슨한 블루스분위기 노래 불렀습니다.
 
옆에와서 맞장구 치는데 이건 아닌것 같아서 그냥 꽉안고 언냐 어깨위에 마이크잡고 노래불렀습니다.
 
언냐 뒤로 보이는 제친구 얼굴을 가슴에 묻고 그냥 킁킁거리면서 냄세 맞고 있고
 
형은 서서 언냐 다리 한쪽을 손으로 들더니 벽치기 비슷한 행동을합니다...ㅋㅋㅋ
 
이거 정말 볼만합니다.
 
저만 그냥 소프트하네요...
 
그렇게 노래가 끊나고 자리에 앉아서 언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대화 진행합니다.
 
뭐 일상적인 얘기라 서술은 안하겠습니다..중간중간 가슴크기확인했습니다..
 
정말 가슴하나 마음에 듭니다..
 
중간에 화장실갔다온다고 하고 밖에나가서 담배하나 피는데 친구놈 나옵니다.
 
자기 파트너 마음에 든다고 한타임 더하자고 합니다.
 
역시 이친구 술많이 먹었더군요...정말 이말 해주고 싶습니다..
 
야 술깨고 봐봐~~~~~~~~~~~
 
한시간 더 연장시키면서 노래방 여사장에게 나 부탁이 있는데
 
맥주말고
 
소주 3병만 사다줘라!맥주 배부르다.
 
라고 얘기하니까 알겠다고 합니다..(그만큼 자주갔나봐요)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좀 흔들어주니까
 
소주 들어옵니다..
 
이야~~다들 놀라네요..
 
제일놀란 언냐가 미니스커트 언냐입니다..
 
이언냐는 소주시켜먹는분 처음 봤다네요...소주도 파냐고 물어봅니다..ㅡ.ㅡ*
 
맥주와 석습니다...저는 맥주 잘 안먹습니다..맥주먹으면 이상하게 술취해서 잡니다.
 
소변이 마려워 밖으로 나갑니다..
 
또 친구 나옵니다...
 
친구왈 한타임 더 먹자 합니다.
 
이런 미친X!   막무가내입니다..
 
시계봤습니다..2시쯤입니다.
 
그럼 내가 언냐한테 물어보겠다..
 
니들 삼촌한테 전화해서 퇴근한다고 하고 노래방 나가서 한잔하자구 해볼테니까
 
들어가있으라고 했습니다..순간 눈이 똥그래지면서 히멀건 웃음을 치며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야 조선족 언냐 맛볼수 있는거야!!!!!!"
 
시끄럽다고 쉿하며 검지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갑니다.
 
그런데 그말이 너무나 흥분되더군요.저는 이상하게 저는 조선족언냐랑 자고 싶더군요...
 
그리곤
 
들어가면 형좀 밖으로 오시라 말합니다.
 
담배를 한대 피고 기다립니다...안옵니다..왜 안나와 하면서 방에 들어갔더니
 
자고있네요...소맥에 넉다운입니다..
 
참나!!
 
그래서 제 파트너언냐 밖으로 불렀습니다..
 
나하고 내 친구하고 니들 둘이 맘에 든다
 
여기 끊나면 뭐하냐 라고 했더니 다시 사무실로 들어간다네요...
 
그럼 사무실로 들어가지말고 삼촌한테 얘기해서 일찍 들어간다고 얘기 해봐라
 
친구도 그렇게 하고.........
 
제 얼굴봅니다..그러더니 알았답니다..우선 전화 한답니다...
 
전화합니다...전화 끊습니다...나가긴 나가는데
 
시간당 계산해 달랍니다..
 
시간당2만5천원이랍니다..그럼 둘이 두시간비용 10만원
 
8만원 주면 어떠냐고 얘기해봅니다.
 
그렇게 하겠답니다...
 
방에 들어가서 언냐 친구한테 얘기하라했습니다..
 
미니스커트언냐 시간 다 됐다고 간답니다...이언냐는 보도방 자체가 틀린가봅니다..
 
같은 식구(???)아니라네요..
 
미니언냐 나가고
 
노래방 여주인한테 얘기합니다..우리2명언냐 다른방에서 기다려도 되냐고
 
그러랍니다....(당골이라서 그런가)살짝 미소를 띄우며 쳐다보시네요..
 
형 깨워서 다갔다고 우리도 간다고 합니다..
 
형한테는 미안하지만 많이 취하셨네요..
 
형 택시 태워보내고
 
다시 노래방 올라와서 2명언냐 모시고 다시 노래방을 나옵니다...
 
우리언냐에게 8만원 줍니다..(아까 안줬습니다.)
 
뭘먹을까 하며 주위를 둘러보니까 소머리국밥집이 있네요...소주랑 딱이네요..
 
그거 먹으러 가자니까 자기들 못먹는다고
 
치킨먹자네요..지금 이시간에 치킨파는데가 있나
 
살펴보니 호프집이 있네요.
 
맥주집에 들어갔습니다...분위기 뭐 그져그렇네요..
 
제일 안쪽으로 자리 잡습니다..카운터나 조리실이 보이질 않습니다..자리 좋습니다.
 
각각 파트너와 앉습니다..
 
난 소주 다른사람 맥주..
 
안주가 나오기도 전에 소주한병비웁니다..
 
이런 취기가 올라옵니다...옆 언냐 얼굴 보입니다...기습키스한방날립니다...
 
앞에 친구 생각도 안합니다.
 
손이 가슴으로 올라갑니다..뿌리칩니다..
 
갑자기 취기가 올라오니 손을 뿌리치니 좀 마음이 상했나봅니다..
 
소주한병더 시킵니다..
 
이거 패이스 조절 해야하는데 ..................................
 
이러면 안되는데 ................................................
 
하면서도 연신 비워진 소주잔에 술을 채웁니다.
 
조선족 언냐가
 
 
 
나 드세요 라고 손흔들고 있는데
 
노래방나와서도 두손 쓱비비면서 비열한 웃음 지여봤는데
 
가슴큰 언냐 2차(??)가자고 했더니 뭔가 웃음을 지여 줬는데
 
 
 
 
 
 
 
 
 
 
 
 
 
 
 
 
 
 
 
 
 
 
 
 
아침에 일어납니다...
 
속 쓰립니다..전날 먹은 술이 속을 괴롭힙니다.
 
몇신지 확인 하기 위해
 
휴대폰을 쳐다봅니다.
 
부재중 전화 뜸니다..
 
13통
 
확인해봅니다.
 
김**
김**
김**
김**
010-****-****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김**
 
 
 
헉!
 
무슨일인가!!
 
부랴부랴 전화 합니다.
 
전화 안받습니다.
 
010전화 해 봅니다.
 
전화 안받습니다.
 
다시 친구넘에게 전화합니다.
 
전화 안받습니다.
 
어제일 생각해봅니다.
 
 
 
이거 패이스 조절 해야하는데 ..................................
 
이러면 안되는데 ................................................
 
 
그뒤로 생각이 안납니다.
 
휴대폰울립니다.
 
여보세요!
 
너 디진다.!!
 
전화 받자마자 친구놈 욕시작합니다.
 
나 생각안나
 
어떻게 된거야
 
 
그러니까 어제 기습키스하고 나서 갑자기 제가 소주를 막 마시더랍니다.
 
그러더니 먹다말고 언냐를 막 더듬더니
 
헤헤헤 하고 막웃더니
 
언냐 무릎에서 자더랍니다..
 
그래서 이 오빠 안되겠다.라면서 맥주 2잔 마시더니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저의 둘 가볼께요라고 친구놈에게 얘기하고 갈려고 하더래요..
 
그래도 친구놈이 내친구 취해서 자니까
 
좀 쉬고가게
 
근처 여관 잡아줄테니까 책임지라 했데요..
 
그래도 안되겠어요 라면서 갔답니다..
 
그때가 3시랍니다..
 
2시까진 기억이 나서 3시면
 
1시간이잖아!!!!!!!!!!!!!!!!!
 
내가 8만원이나 줬는데 그랬더니
 
친구놈이 너 돈도 줬어???라면서
 
어이없어하는 눈치입니다.
 
친구넘이 한마디합니다.
 
너 평소에 조선족 한번 앉고 싶다고 했는데
 
줘도 못먹냐!!
 
미친*
 
하면서 전화 끊습니다.
 
 
 
술때문에 속도 쓰린데 조선족 언냐 품지도 못하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참나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어이없어
 
정말 페이스조절하는거 잊지않고 있습니다.
 
회원님들도
 
절대로 페이스 조절 잊지마세요..
 
 
 
 
 
참고로 5월달쯤 조선족 다방언냐 품었습니다...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
 
 
 
 
 
 
 
 
 
 
 
 
 
 
 
 
 
 
 
 
 
 


추천97 비추천 23
관련글
  • [열람중] 노래방~줘도 못먹나!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