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노래방은 혼자가 좋아~
요즘 노래방은 혼자 가야 재미가 좋은가 봅니다.
저도 작년에는 매월1회 어김없이 가곤 했는데
언젠가 싫증이 나서...
아무래도 노래방은 술마시고 가는데 둘이 가면 제대로 잘 못놀고 옵니다.
겉으론 화려한 성격이면서도 그런곳에서는
동료들과 같이 부비고 한다는 자체가 뻘쭘해서..
작년 봄 벚꽃향기에 취해 술마시고
2차로 노래방에 혼자 입성 했습니다..(그리고 단골이 되었네요)
30중반의 아줌마 들어옵니다..
둘만의 공간이고 또 전작이 있어서 그런지 대범 해집니다..
몇번 뻐꾸기 날리고..
"너 참 편하다" 하고 칭찬만 계속하고 1시간 연장 합니다.
1시간동안은 계속 이야기만..
여자도 편하죠 길길히 날띠며 놀지 않아도 이야기만 하면서 시간 죽여주니 1석2조..
2시간 모드에 들어가면서 작업 합니다..
바로 봉지 보여 달라고 했죠...
못이기는척 내리데요..
바로 봉지에 입술 들이댑니다...
10여분을 공격모드로 돌입하니 여자 죽을려고 합니다...
은근슬쩍 집어 넣습니다..
"엄마야~" 하면서 밀쳐 내려고 하지만 이미 늦었죠? ㅎ
질퍽하게 방사를 합니다...
그리고 차비 2만원 보태주는 센스...
어떤분은 말만 잘 통하면 걍 공짜로 해주기도 하네요..
혼자 한번 가보세요
새로운 경험을 하실 겁니다..
단 허름하고 조명이 어두운 지역이 최곱니다..
번화가 보다는 약간 후미진곳,...
4명정도 성공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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