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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헐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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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여친이란 모텔에서 하는 도중에 좀 더 자극(별것 아니지만)적인 자세를 하려고 여친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신나게 힘껐하고 있는데,  넘 열심히 하다보니 나의 그것이 잠깐 바깥에 빠져 나왓다.
그래서 다시 집어 넣는 순간 (실제적으로는 1초도 안된 시간) 여친이 악하고 소리를 치면서 나를 밀쳐냈다.
나는 놀라서 물었더니 여친 왈...  구멍이 틀렸어.. 하면서 신경질을 냈다.    헉.. 내가 그곳을.. 
사실 이전부터 여친한테 뒤로하고 싶다고 졸랐는데 안들어 줘서, 강제로 몇번 시도하다가 퇴짜 맞은 경험이 있었서 이번에도 일부러 그런 것으로 알고 불같이 화를 내고 혼자 모텔을 나가 버렸다.
난 혼자 남아서 멍하니...   근데 신기하게도 젤같은 것도 안발랐는데 그냥 쑥 들어간게 신기하고, 그리고 순식간이라서 그런지 느낌도 별로 없고, 결정적인 것은 X냄새도 안난다는..
 
잘 이해가 안되는데 실제로 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고 그느낌이나 뒷처리는 어케되는지 궁금하군여...
하여튼 그날 이후로 한동안 여친 근처(?)에 얼씬도 못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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