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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벤트 참여) 마눌집에서 봉변당할뻔한 추억..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벤트라는것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꼭..이런것때문에 올리는것은 아닙니다만, 이왕이면 한번 참여해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되면 좋고.안되면 말구....근데 되고싶네요..ㅋㅋ
 
그러니깐..이번의 이야기는 결혼전 지금의 마눌과 연애시절 이야기입니다.
오래전 이야기죠..벌써 십수년전이기에..
 
마눌은 저를 만나기전까지 대학을 남녀공학에 다녔던 여자치곤.남자와의 관계가 정말 깨끗한 여자였습니다.
그흔한 키스는 어쨋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남자와의 패팅은 한번도 없었든것 같았습니다.
 
친구의 소개로...친구 직장의 상사분이셨던 과장님의 처제였는데..
 
나도 그렇고 그녀도 그렇고 그리 어린나이가 아닌 상태에서 만났고..
 
그이전에 6번의 맞선을 보았지만 인연이 안닿아 여자없이 직딩으로 지냈습니다.
(하긴..학생시절부터 깊게 사귄여자는 한 3명정도 있었는데..결혼상대자는 아니었습니다.
 걍...엔조이 정도랄까..80년대 세대치곤 조금 개방적이었지요..ㅎ)
 
어쨋든 친구소개로 영등포의 모 다방에서 만났습니다.
 
한두번 만나다 보니..시골출신이라 그런지..순진하기도 하고..생각자체가 참 신선했습니다.
만남이 몇번 이어지다보니..서로 공유하는 생각도 비슷하고. 성격도 보기보단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미 여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통달(?)한 나였기에...
이제 나의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하게되었지요..
 
우선..결혼상대자로 되기전까지는 깊은관계는 아니하겠다는 것이 나의 결혼철칙중에 하나였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내스스로가 보아도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 여자가 이제 나의 결혼상대자라고 결정하게 되니..하루 하루의 만남이 만나서 식사하고 영화보고
그러기보다는 어떻게든 나의 여자로 빨리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성에 대해서는 조금 고지식할정도였던 여자이었기에..
특히 시골에서 자란 대가족의 막내딸이라 그런지..어느정도 친해지고 나서부터는 어떤때는 나에게
어리광도 부리기에..귀엽고 이쁜생각이 자꾸들었습니다.
 
나도 그렇고 그녀도 어느정도 나이먹은 나이였기에..
드디어 만나지 3개월만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만나지 한달만에 키스가 오갔고..키스한 그다음 만난 날부터는 드디어 그녀의 몸을 더듬기 시작하더니
젖가슴과 아랫도리는 신나게 물고 빨정도가 되고보니..내가 만날때마다 그녀에게 갖고싶다고..
하도 추근덕대고 졸르다보니..그녀도 항복(?)한듯 저에게 드디어..고귀한 처녀성(?)을 주었습니다.
 
추운 겨울 그렇게 애타게 갈구하던 나에게 그녀가..하는말..
 
나와의 처음관계는 근사한 호텔에서 하고싶다고 해서....
그당시 수원에서 제일 좋은 호텔에서 뜻하지않게 행복한 2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번의 경험이 지나고 나니..일주일에 한번 만난날은 그녀와 나는 저녁에 만나서 식사하고, 모텔에
가서 뜨겁게 서로의 육체를 찾느라 바빴습니다.(역시 여자는 남자에게 한번 주면 그담부터는 자동이더군요..)
 
그렇게 몇번의 섹스가 오가고 나니..빨리 결혼해서 그녀의 몸을 매일같이 갖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보다 그녀가 더욱 적극적으로 그러기에..매일 맛있는 밥해주고 싶다고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양가부모님의 만남이 진행되고, 결혼날짜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만나지 6개월만에 번갯불 결혼이 이루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혼식하기 한달전쯤이었습니다.
 결혼식이5월이었기에..아마도 4월정도로 기억되었습니다.
 
당시 그녀가 중학교 선생이었습니다.(물론 지금은 고등학교 선생이구요..마눌 하나 잘잡았죠?ㅎ)
집은 화성의 시골이 집이었고..직장은 광명시의 모중학교가 근무처였기에..인천에 사는 언니네에서
출퇴근을 하였고..일주일에 한번 부모님에 가는 그런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날도 그녀와 내가 토요일 조금 늦게 만났습니다.
보통 일요일만나서 종일 놀다가 저녁에 헤여지곤 하였는데..그날은 그녀의 부모님께서 친척집 잔치집에
가시기에..아무도 없다고 저에게 귀뜸하더군요..
 
즉..그날 자기집에서 자고 가라는 의미지요.. 창피해서 직접 그런소리는 못하고 토요일에 집에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구요..결국 내가 감을 잡아서 그날 자기로 하였지요..
 
저의 부모님에게는 토요일 숙직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하구선...
그렇게 해서 토요일 6시정도에 수원에서 만났습니다.
 
자기가 해주는 밥을 먹여주고 싶다고 하기에.. 간단히 수원의 번화가에서 커피한잔마시고..
그녀가 사는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그전에도 이미 처가집 부모님에게 인사한 관계이기에..가끔 가서 저녁은 얻어먹었기에..
그녀가 사는 좁은 오솔길을 따라서 둘이서 손을 잡고 갔습니다. 지금은 넓은 도로로 바뀌었지만.
당시에는 가로등이 외롭게 비춰지는 호젓한 시골길이었지요..
 
7시넘어서 둘이 손을 잡고 가다보니..어둑한게 아무도 없는 공간이기에..두리번 거리다보니..
그녀의 오동통한 입술이 또 먹고싶었어요..
슬며시..가로등에 그녀를 등지게하고, 엻심히 그녀의 입술을 빨았습니다.
이미 나의 두손은 두툼한 그녀 옷속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두덩이의 젖가슴을 주물럭되다가..
필이 조금 받기에.. 두개의 젖을 꺼내어 하나씩 빨았습니다.
 
집에가서 해..응..자기야..라고 나에게 애원하였지만..집에가서도 하고..지금 이기분을 즐기려는
나의 뜻에 마지못해 나에게 몸을 의지한책 그녀도 헐떡였습니다.
 
그러다가 발을 잘못 헛짚어 내가 옆으로 넘어졌고 넘어진 그자리가 황토흙이 있는 약간 젖은 땅에
엉덩이가 닿으면서  밝은색의 내바지가 뻘겋게 물들었습니다.
 
어머..어머 어떻게만 연발하는 그녀를 다독이면서 집에가서 좀 닦으면 된다고 하구선..
 
투덜투덜 그녀의 집에 도착하니..이미..부모님께서는 안계시고, 조용한 집에 우리둘만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황토흙에 넘어진 내바지를 그녀가 빨리 벗으라고 하기에..얼른 벗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앞마당의 수돗가에서 내바지의 묻은 흙은 제거하고 젖은 바지를 말린다고
당시의 안쓰는 우물옆에 바지를 널어넣고 방으로 들어오더군요..
 
나는 삼각팬티 하나만 입고 뻘쭘하게 앉아 있으니..그녀가 그걸 보고 웃기던지.. 낄낄 웃더군요..
 
그녀가 그런것도 아닌데..갑자기 약이 오르더군요....
그래서..에이..약오르는데..밥도 먹기전에 그녀나 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강제로 그녀 옷을 벗기려고 그녈 안고 아랫목으로 끌고 가서 윗도리를 벗기고 치마를 벗겨서 팬티와
부라만을 남겨놓고..그 나머지 마저도 벗기려고 하는데....
그녀가 내손을 제지하면서 좀 씻고 오겠다고 하더군요...
 
이왕이면 서로 끈적한 몸보다는 이미 많은 시간이 남았기에..서로 기분좋게 좋은 밤을 보내자는 생각으로
그녀도 팬티와 부라만 입고 밖으로 나가고, 나도 윗도리를 벗고
 
그녀와 함께 목욕이라도 하고싶어서..(몇번 같이 목욕도 하곤했지요..) 목욕탕으로 들어가려는데..
 
그때..갑자기 대문의 빗장문이 열리면서.. 그녀  부모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아니..애가 왔나 문단속이 제대로 안되었네.".하시면서 들어오시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다행히 돌아서 들어오는 집구조라..부모님이 꺾어서 들어오시다가 우리둘을 보시면 정말 ...
 
그당시 생각을 하면 지금도 등에서 식은땀이 납니다.
 
아무생각없이 후다닥..나는 다시 그녀 방으로 들어가고..그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후다닥.
목욕탕으로 들어갑니다..
 
정말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부모님의 그녀를 부릅니다.
 
"**야~! 들어왔냐? 하고...
 
그녀가 조용하게 목욕탕에서 대답합니다.
 
네~~에..하고. 지금 목욕중이라고 하면서.. 그녀는 위기를 모면했는데..
문제는 시골집 구조상 디딤돌에 놓여있는 나의 신발이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그녀 혼자도 아닌..내가 있다는것을 아신다면..그렇찮아도 고지식한 시골 어른들이 생각하신다면..휴~~
절체 절명의 순간에 약간 어둑한 시간이라..다행이 두분이 저의 신발을 못보시고..안방으로 들어가시더군요...
 
집의 구석에 있는 우물가에 널려있는 나의 젖은 바지도 생각나고..팬티하나만 입고 그녀의 작은방에서
허둥되는 나는 정말 꼬추가 오그라들정도로 긴장되더군요..
 
조용하게 그녀 방으로 다가오는 그녀의 발소리가 들리면서..문이 조용히 열립니다..
다행이 그녀가 우물가에 널러놓았던 젖은 바지를 들고 왔습니다..
 
절대 절명의 순간이라..젖은 바지임에도 후다닥입고....옷을 정돈하고 밖의 동향을 살폈습니다.
아직도 두분이 안방에서 옷을 갈아입으시는지..두런두런 소리만 들리고..안나오시는지..
 
조용하게 내가 그녀의 방문을 열고 후다닥 디딤돌에 놓였있는 신발을 들고선 무조건 대문으로 뛰어가듯
달려갔습니다. 그녀는 옷을 다시 제대로 입고,나에게 오더군요..
 
그때..안방문이 열리면서, 어머니님이 나오십니다.
 
애야~~..아직도 목욕중이니..하시더군요..이미 목욕탕에 불을 꺼져있는데...
그녀가 가만이 있다가 나에게 그냥 가라고 조용하게 손짓을 합니다.
 
이렇게 가면 억울하지만..어떻하겠습니까?
그녀에게 손짓하고..그럼 그냥 가겠다고 하구선..허둥지둥 그녀집에서 나옵니다.
그녀 조용하게 다시 집으로 들어갑니다.
 
시간은 어느덧 7시가 넘어서 어둑한데..서울사는 내가 다시 집으로가면 9시가 넘을것이고..집에서는
숙직이라고 했는데..다시 집으로 들어가기는 뭐하고..참..난감하더군요..
 
그때..딱~~!! 떠오르는 아이디어..
 
다시 가던길을 되돌아서서 그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는...조용하게 그녀집의 대문을 통통 치면서..그녀 이름을 불렀습니다..
허걱하면서 나오는 그녀..얼굴의 색갈이 바뀌더군요..허옇게..
왜다시 왔냐고..하면서..저를 제지합니다..그런 그녀의 손길을 무시하고..
 
나는 여유롭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장인 어른..장모님..예비사위가 늦었지만 놀러왔습니다.라고 하면서 들어가니..
 
부모님께서 놀라시면서..아니..박서방이 어떻게 이렇게 늦게 여길 왔냐고 하시더군요..
 
네...이근처에 아는분의 돌잔치가 있어서 가다가 생각이 나기에..들렸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우리둘의 사정을 모르시는 두분께서는 반갑게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조금 앉아있다가 가겠다고 하면서 부모님의 의중을 떠봤는데..
시골부모님..예비사위 그냥 보내겠습니까? 방도 있는데..천천히 놀다가 아침먹고 가라는 말에
마치..어쩔수 없다는듯. 하룻밤 묶기로 하였는데..그녀표정을 보니.좋은듯 아닌듯..표정관리 하느라.
 
이미 저녁먹고왔다는 말을 하였기에..배는 고프고..어떻하겠습니까..
그녀방에 와서 그녀가 몰래갔다준 밤참겸 밥을 먹고 그녀방으로 가있더니....
 
그녀가 설겆이 끝내고 들어오더군요.. 그래도 아직 부부관계가 아닌지라..
문은 조금 열어놓았습니다.. 당시 집의 문이 시골집 형태의 미닫이 문이기에.(창호지 바른문 아시죠..?)
 
부모님들께서 하룻밤 주무시고 오시려고 하셨는데..잔치집에 방도 모자라고 또 이곳으로 오시는분이
계셔서 결국 그냥 차타고 오셨다고 하시네요..좋은기회 놓친것에 아쉬워하셨지만..그래도 이집에서
잘수 있게된 나의 아이디어가 좋았지요..
 
전형적인 한국식 집이었기에.. 그녀방에는 작은화장대와 조금한 장농하나밖에 없더군요..
그녀 씼고 들어오고..저도 나가서 씼고왔습니다. 그사이..젖어있던 바지는 나의 체온으로 자연스레
말라서 깜쪽같이 괜찮아 졌구요..
 
둘만있다면 벌써 엎어놓고..탈피해서(?) 뭔가 일을 벌였을텐데 ...
 
장모님께서 우리방으로 오시더니..박서방. 저쪽방에 이불정돈했다고..그곳에서 자라고 하시더군요..
아직 개방된 부모님들이 아니시라..맘같아서는 그냥 이방에서 그녀를 품에안고 자겠다고 하고싶지만..
네..하고 어중쩡한 표정으로 그방으로 가보니..이불이 깔려있더군요..
 
아마도 손님이나 다른 친척이 오시면 사용하던 방인듯..조금 냄새가 나지만..
시간은 이미 10시가 훨씬넘어 11시로 치닫고있기에..부모님들은 멀리 다녀오셨기에...피곤하신지.
일찍 누우시려고 하십니다.(앗~~싸..잘되었다~!)
 
안방의 불이 꺼진걸 확인한 나..
잠시 방에 누워있으려니.그녀가 통통하고 노크를 하면서 들어옵니다.
 
그녀도 아쉬웠는지..내가 이불을 들추고 이리로 오라고 하니..
부모님이 아직 안주무셔서..안된다고 손짓만하고..잘자라고 하면서 키스만 해주고 갑니다.
이기분에 잠이 오겠습니까?
 
결국 한 30분누워있어도 잠이 안오기에..살금 살금 그녀가 있는 방으로 조용히 다가갑니다.
 
바로 옆방이 안방이기에..정말 조심스럽습니다..시골집은 도시와달리..너무 적막해서..
안방에서 들리는 장인어른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기에..
조용히 그녀방문을 열고 들어가니..그녀도 자지 않은듯..나를 보더니..환하게 웃습니다.
 
그러면서 조용히 하라고..합니다.
옅분홍색의 잠옷을 입고 있는 그녈보니.아랫도리가 뿌듯해지는것이 그대로 그녀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그녀 안고 젖가슴을 만지는데..부라가 하고 있기에..벗으라고 하니..여기서는 안된다고하네요..
 
결국 불안한 이방에서의 재미를 볼수 없어서..그녈 데리고 내방으로 가서..기분좋게 안았습니다.
가자마자 그녀 잠옷을 벗기고 스릴있으면서 재미있는 섹스의 한판을 벌였습니다.
 
처음으로 잠옷입은 그녀옷을 벗기는맛이 새삼스럽더군요..
그녀집에서 갖는 둘만의 섹스..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이미 나와의 몇번의 관계를 하였기에..슬슬 섹스의 묘미를 아는듯..제법 적극적이더군요..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스스로 손으로 입을 막는 그모양새부터..
긴장되고 불안한 섹스가 이렇게 재미있고..좋은지 몰랐습니다.
처음으로 그녀 몸속에 사정까지 하고..설사 임신이 된다 하더라도..결혼까지 한달밖에 안남은 시기라.
그녀의 허락없이 그녀몸속에 배설하였습니다.정말 좋더군요..
 
결국 잠자기전에 한번 하고..아침 이른 새벽에 내품속에서 자는 그녈깨워 다시한번 올라타고나서 기분좋게
다시 그녀몸속에 나의 분신을 배설한후 그녈 그녀방으로 보냈습니다.(결국 둘다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ㅎ)
 
그리고 이른아침에 일어나 공기좋은 시골의 아침을 먹고 그녀의 배웅을 받으면서 집으로 올라온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가끔 마눌하고 예전 이야기를 하면서 웃기도 합니다.
아마도 결혼전 처가집에서 섹스하신분들 많치 않을겁니다.
 
미혼이시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정말 스릴있고 짜릿한 그맛 두고두고 인생의 한추억거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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