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그녀를 알게된건 야심한 밤 어느 사이트 챗방에서였다!!
한살어리게 나와있지만 동갑이라고 극구 우기는 그녀~~ 맘에 들었는지 다음날 낮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대화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 속는셈치고 나간 약속 장소엔 다들 남자속에 이쁘장한 여자 한명이 있었다~~!
그녀일까 하는~~단정은 못하겠기에 말을 붙여 보았다~~! 그녀였다!!
서로가 상상한 거, 기대한 거 보다 맘에 든다며 얼굴을 보고 전번을 교환 한 후 헤어 졌다~~이틀 후 주말에 전화로 약속을 하고 만난 그녀 국수가 먹고 싶다고 한다~~!
드라이브겸 유명한 국수집까지 가서 국수를 먹은 후 한적한 곳에서 그녀가 말했다~~!
이혼녀라고~~~그날 우리는 오랜 연인처럼 뜨거운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아쉬움 속에 헤어진 후~~만날때마다 뜨거운 키스는 이어졌지만 섹스는 거부하는 그녀였다~~!
그러다 한단계 진도가 더 나간 건 항상 내게 오럴로 마무리 하는, 그리고 정액까지 맛있다고 다 먹는 그녀였다~~!
결혼 할 사이가 아니라서 헤어졌지만 가끔 메신져에 접속해 있으면 말을 거는 그녀~~만남이 이어지지는 않지만 만나보고픈 그녀였다~~!
내용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기만 하다 쓰려고 보니 힘드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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