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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후배와의 경험담

경방 글 읽으면 참 엄청난분들 많다는 생각 들어서 별로 제 경험담 같은건 이야기꺼리도 못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도 있고 점수도 많이 - 되어서 한번 남겨 봅니다.

나름 30대 극초반인 나이에 제 경험은 군 제대 전.후로 나뉘는데 그나마 기억에 생생한 후반부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4년? 정도 되었는데요
군대 다녀왔다 복학도 하고 나름 복학하기전에 여자친구도 사귀어서 별로 여자 고픈?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학하고 나니 정작 문제는 과에 여자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뭐가 문제냐고 오히려 좋은게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름 문제였습니다. 같이 캠퍼스를 누비고 과제같이하고 술마시고 다닐사람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럭저럭 3학년 지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무렵 학년은 같지만 새까만 과후배랑 친하게 되었습니다. 후배녀석이 집이 멀어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친해졌는지 디테일하게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여튼 나름 그녀석도 지방이라 친구가 거의 없었고 저도 그런 형편이어서 급속도로 친하게 되었고 오빠 동생하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친했냐면 다른과의 수업을 같이 들었었는데... (수업 스케쥴도 거의 똑같았습니다.)
다른과 녀석들은 cc로 생각하고 있었더군요... 교수까지...
 
발단은 수요일이었나? 같이 듣는 오전수업이 하나 있고 그 수업이 11시에 끝났을겁니다. 그리고 후배는 오후에 수업이 없고 저는 2시에 하나 더 있었죠~ 학점이 모자라서~ 그러다보니 수요일에 수업 같이 듣고 같이 점심을 먹어도 저는 한두시간정도 멍하니 있을수밖에 없었죠~ 그러니까 녀석이 자기 자취방에서 시간 때우라고 하더군요~ 절때 그때당시에는 사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내다보니 그냥 자취방에서 같이 점심 먹는일도 생기게 되었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지니게 되었죠~
학기가 중반쯤 지날때 일이 터졌는데요.. 아! 여기서 후배가 어떻게 생겼냐면... 음.. 최근에 비슷한 av 배우가 있더군요(그래서 이 이야기도 생각이 났습니다.) 누구냐면 Saki Otsuka(大塚)일겁니다. 제가 가진 파일에는 이름이 그렇게 되어있군요.. 확인하셨는지요? 몸매도 스타일도 비슷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이 얼굴에 한 4-5년 정도 어린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그렇게 나름 매력있고 귀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어느날과도 다름없이 같이 집에서 점심을 때우고 티비보고 후배녀석은 싸이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한시반쯤 되었을때 이제 슬슬 가려고 옷을 주섬 주섬 입었는데요. 후배가 원룸 문앞까지 배웅?을 나오더군요~
 
나:    "나 갈께 내일보자"    
후배:  "갈꺼야?"     
나:    "안가면 머할껀데 머 재미있는거라도 있나?"    
그러니 문옆에 기대면서 베시시 웃더군요
나:    "안가고 같이 놀아주면 머해줄껀데?"
라면서 바짝 다가가서 얼굴을 가까이 대고 물었습니다. 물론 이때까지는 100% 장난이었죠 그러고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다가가서 바라본 후배의 눈동자가 장난만은 아니더군요.. 아마 아실껍니다. 딱 그렇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ㅎㅎ
순간 정말 심장이 요동치더군요. 저도 장난이 더이상 아니었으니까요. 천천이 다가가서 입술에 살짝 입맞추고 녀석도 다가와서 천천히 입맞추다 보니 어느새 입맞춤이 키스로 변해 있더군요. 혀로 서로의 진심을 나누면서 저는 침대로 후배를 이끌었습니다. 침대랄것도 없는게 그냥 메트리스 두꺼운걸 깔아두고 그렇게 추운 날씨도 아닌데 두터운 이불이 여러겹 잔뜩 깔려있더군요. 후배와 거의 동시에 매트리스에 쓰려졌는데 그때 매트리스 느낌이 정말 좋더군요~ 매트리스와 이불에 파뭍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차가운 이불의 사각거림... 보통의 솜이불이 아닌 고급 오리털? 같은게 들어있는 느낌이더군요 ....  여튼;;;
왠지 격정적으로 되어버려서 저는 후배의 속옷까지 순식간에 벗겨 내 버렸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여린 몸인줄로만 알았는데 의외로 가슴이 크더군요 저는 한동안 가슴을 집중해서 공략했습니다.
참지 못하고 터져나오는 후배의 신음 소리
그 동안 참아오던게 한번에 터져 나오는듯이 스스로를 주체 못하듯이 가슴만으로도 몸을 떨며 신음 소리를 내었습니다. 가슴... 목덜미... 다시 격한 키스...
제가 후배의 아래부분을 신경쓰기 시작한건 시간이 한참 지나서였습니다. 얼핏 탁상시계를 보니 이미 2시가 지나 있더군요..
후배의 그곳은 또 생각외로 무성하더군요 본능적으로 입을대어 빨았습니다. 원룸 가득 울려퍼지는 떨리는 그녀의 소리... 저는 더욱더 집중해서 입으로 또 손가락으로 그녀를 공략하였습니다. 그녀는 허리를 꺽으며 또는 내 얼굴을 마주 바라보면서 엄청난 소리를 내었죠... 창문도 열려있었습니다. 분명~
잠시 멈추고 그녀를 제게로 이끌었습니다. 능숙한 솜씨로 제 바지를 벗기고는 팬티를 내려 제 물건을 잠시 바라보더군요 그러더니 혀를 살짝 갇다대어 제 물건을 감싸고 능숙한 솜씨로 제 물건을 요리하더군요
참을수 없음에 그녀의 다리를 잡아채 제 쪽으로 끌어들이니 자연스레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물건을 탐닉했습니다. 그녀는 참을수 없이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면서도 제 물건을 입에서 떼지 않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서로의 것을 마음껏 빨고 느낀뒤 슬슬 자세를 잡아 그녀를 눞혔습니다.
서로 눈을 마주 바라보며 전 그녀의 다리를 벌려 제 물건을 슬쩍 비벼 집어 넣었죠
 
약간은 실망? 그전에 실컷 손가락이 들락 거려서인지 많이 젖어서인지 생각외로 헐겁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는듯했습니다. 제 물건이 들어오자 제 허리를 감싸며 자기쪽으로 더욱 끌어당겼죠
저도 그 끌림에 이끌려 허리를 격하게 움직였습니다. 거의 울부짖는듯한 그녀의 소리
나름 여친에게 단련이 되어있던 저는 그렇게 움직이고도 아직 여유?가 있었습니다. 자세를 바꾸고 싶었죠
그녀를 제 위로 이끌어 그녀가 하는데로 제 몸을 맞겼습니다. 오히려 더 못견디겠더군요. 너무 허리를 잘쓰는것이었습니다;; 얼마 참지 못하고 전 또 자세를 바꾸기를 권했습니다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제 물건을 집어 넣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깊이 넣으면서 제 손가락을 그녀의 입으로 가져다대었죠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물건 빨듯이 빨더군요
흥분되어 세게 움직이니 그녀가 엎드린 자세를 유지 못하고 엎드려 누워 버리더군요 아랑곳안하고 다시 그녀의 뒤에서 물건을 넣어 움직였습니다. 이불사이로 흩어져 나오는 신음소리.. 더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등에다가 사정을 했습니다.
잠시간의 침묵...
전 근처에 있는 휴지로 그녀의 등을 닦아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등뒤로 그녀를 안았죠
몸을 돌려 그녀는 절 바라보았고 그렇게 다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사정후 한참을 그렇게 서로를 느낀뒤 똘망똘망한 눈으로 절 바라보며 후회하냐고? 실수 한거같냐고 물어보더군요.
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냥 마음이 이끄는데로 따랐을뿐이라고~
지금 생각해도 멋진 대답이었네요 ㅎㅎ (마음속으로는 후회해 후회해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앞으로 얼굴 어떻게 볼지;;;)
그렇게 후배와의 관계가 끝나게 되었고 그 뒤로는 다행히?도 녀석과의 관계는 더이상 없었습니다.
물론 전처럼 녀석 집에서 밥도먹고 수업도 같이 들었지만요~ 왜냐면 일단 녀석에게 그후 남자친구가 생겼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못할건 없었지만 해서는 안될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괜찮으셨는지 제 경험이...
나름 흔히 일어날수 있는 평범한 경험 이야기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후배와의 경험, 졸업직후 발레리나,직장후배와의 경험 등등 있지만... 반응 보고 적을지 생각해볼려구요. 군입대 전에는 더했습니다. 원하지 않았던 3p에;; 야외노출까지;; 먼가 반대로 된듯하더군요.. 마치 하드한걸 즐기다가 어느날 그라비아가 좋아지는 느낌??? 그런거 같더군요...
 
아 이 후배 정말 제가 말씀드린 그 배우랑 닮았습니다. 몸매나 관계가지는 스타일마저 비슷합니다. av 보다보면 비슷하게 생긴사람은 성향도 비슷한듯... 하군요~
그럼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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