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야한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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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야한내용은 없습니다..) 실시간 핫 잇슈
경험방에 꼭 야한것만 올리라는 법은 없죠?^^;;
버스타고 다니시면서 다들 이런 경험 한번쯤은 있으셨을 텐데.. 요즘은 좀 덜하죠?
버스 맨뒷자리 5명앉는데 앉았다가 옆에 이쁜아가씨랑 완전 밀착해서 온경험쯤은 다들 한번쯤 있었을텐데..
어제밤에 마을버스(다섯명 앉기엔 좀 비좁죠?^^;)에서 어쩌다보니 맨뒷자리 창가에 앉아있는데 좀 늘씬한 아가씨가 옆에 앉는겁니다.
네명이서 앉아가면..널찍하니 떨어져서 가니..예전의 느낌은 없어서.. 그냥 창밖바라보며(저희동네가 좀 산쪽이라.. 창밖이 좀 볼만합니다.) 두정거장 뒤 술좀 하신 어르신이 뚜벅뚜벅 안쪽으로 걸어오시더니..
쏘리..쏘리~ 같이 좀 앉아갑시다.. 이러시면서.. 중간자리를 비집고 앉으시더군요...
여자분들의 특징이 얼큰하게 술드신 어르신이 옆에 앉으면 좀 반대쪽으로 비켜앉는 습성이 있다보니..
저랑 완전 딱~!밀착되어서ㅋㅋ..
이거 참 거의 오랜만에 늘씬한 아가씨랑 몸 한쪽편이 밀착되어서 15분가량 가다보니..
이것도 은근히 기분이 좋더군요.^^;;
버스 많이 타신분들은 아시죠?
커브틀때 아가씨들 중심못잡고 쭉~ 넘어오는거..
안그래도 밀착되어있는데.. 커브돌때 나한테 완전 넘어오니.. 은근히 기분이 좋더군요...
15분정도 가다보니.. 저보다 두정거장 먼저 아가씨는 내리고.
제 옆쪽엔 밀착되었던 기분이 남아있고..ㅋㅋ
간만에 당해본(?)경험이라.. 은근 집에 도착할때까지 기분이 좋더군요.^^
요즘은 버스 넓게 앉거나 혼자 앉는 자리에 앉아서 가다보니... 거의 잊어버렸던 느낌인데..ㅋㅋ
기분이 괜찮았던거 같아서.. 경방에 첨 글남겨봅니다.
물론.. 아가씨가 늘씬하니 이쁘다보니.. 기분이 좋았던건 사실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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