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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 전구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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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방이 똥꼬 얘기로 분위기가 상당히 업되어 있습니다.
이참에 제 친구 야그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전 못해봤습니다. 똥꼬는-_-
 
대학시절 자기 여친하고 똥꼬 사랑을 해봤다고 자랑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누군 아직 여자 똥꼬는 커녕 거시기도 잊고 사는데...
이놈은 벌써 졸업하고 똥꼬 이야기를 하더군여...-_-
 
그러던 어느날 제가 여친 똥꼬는 잘 있냐 하고 물어봤더니...
얼굴을 찡그리면서 앞으로 똥꼬로는 안하기로 했다...라고 하더군여...
혹시 치질이라도 생겼나 해서 계속 물어봤더니 하는 말이...
어제 전구지가 나와서...그러는 겁니다.
전 경상도 사투리를 잘 몰라서 한참을 물어보고 나서야 이해를 했습니다.
전구지...-_-
 
결국 제 친구는 전구지를 보고 놀라 똥꼬를 사랑으로 승화시키는데 실패한 거였답니다.
 
ps 경상도 의성에서 온 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전구지란 부추의 사투리입니다.
    여친이 전날 부추전에 소주를 먹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상상해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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