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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ot, 그리고 분수사정 체험기 -1

이글은 100% 실제 체험담이며 창작야설이 아닙니다. 성에 대한 무지로부터의 탈출기라고나 할까요? 저의 경험담을 통해 실재하는 성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자 할까하는 (우우~~ 너무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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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올렸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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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을 캐나다에 애 엄마와 함께 조기유학 보낸지 어언 3년.  가끔씩 신문에 등장하는 기러기 아빠의 참상을 접하며 그래도 그나마 우리는 선택받은 여건이라며 버텼다. 그러나 30대 후반에 접어들어 식은줄 알았던 성에 대한 욕구는 젠장 술한잔 들어가면 왜이리 거세지는지....
 
금요일 오후였다. 일찍이 이혼한 중학교 동창녀석이 전화벨을 울려댔다. 
 
"야 새꺄. 오늘저녁 8시 청담동 xxx. 알았지?"
 
녀석은 쪼달리는 집안의 장남으로 꼴같지않게 (사실 잘난 용모이긴 하다) 자존심은 쎈편인데 공대출신 주제에 제법 잘나가는집 따님을 아내로 맞았다. 그러나 얼마못가 양가의 경제력 차이로 (친구들 보기에는) 불화의 싹이 커나갔고 결국 이혼하고 말았다. 아이가 생기기전이라 쉬웠을까? 어쨓든 이후 절치부심,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 지금은 떵떵거리며 친구들 모임에선 대책없이 물주노릇 자청한다.  괜찮은 새끼.....
 
이새끼가 나한테 미팅 주선한다고 어래발이 친게 삼주 전이다. 이제야 전화해? 나쁜시키.
 
그 금요일 저녁 청담동 카페에서 그녀석이 사귀는 여자와 그친구를 처음 대면했을때 처음에는 나는 완전히 이방인이었다.  셋은 그간 꽤 술자리 같이한듯 몹시 친근해 보였다.  알고보니 우리는 모두 동갑나기 69년생. 취기와 어울려 우리는 친해져갔고 자리를 옮겨 노래방으로 향했다. 그녀는키는 162정도에 악간 통통한편인데 목소리에서 우러나는 분위기하며 귀티나는 세시함이 나를 울렁이게 하였다.  자연스레 해어져 우리는 각기 모텔로 향했다.
 
"아~~ 아~~"
 
그녀의 참았던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입술을, 목밑을, 유두를, 그리고 허벅지 밑을 나는 미친듯이 애무해 나갔다. 그녀의 밑은 흔건히 젖어고 나는 이윽고 삽입해나갔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았던 벽에 부딧쳤다.  내 물건이 반쯤 들어가고나서, 나의 물건이 마치 셔터내려진 문 틈새같은 (가로 틈새) 틈에 거려 도무지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할수없이 반만의 피스톤 왕복으로 섹스는 마무리되었고 (-_-;;) 그래도 좋았다는 그녀의 말에 자괴감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며 우리는 다음 만남을 약속하였다.
 
<<오늘 저에게는 긴 하루 였습니다. 쉬고 싶은 생각 밖에.... 곧바로 글 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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