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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에 대한 고민...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따던 날, 대전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동창친구가 올라왔었습니다.
저와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 한 넘과 함께 셋이서 술 한잔 하고 기분 좋게 미아리로 갔었죠.
저희가 간 곳은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A라고 지칭)가 잘 아는 아가씨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저도 같이 몇 번 갔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가게로 옮겼더군요.
예전처럼 미아리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아가씨들이 많이 없습니다. 거기도 5명 일하는데
한 명은 오늘 쉬고 한 명은 머리 아파서 약간 늦게 출근 한다고 하더군요.
 
A친구의 단골 아가씨, 대전에서 온 친구에게 예쁜 아가씨를 양보 했더니 제게 온 아가씨는 덧니 팍팍,
뱃살 팍팍의 몬생긴 아가씨더군요. 쌍거풀 수술했다는 눈으로 꿈뻑꿈뻑 하는데 아...증말 짜증 나더군요.
그래도 분위기 깨기 싫어서 꾹 참았었죠.ㅋㅋ
 
대전친구가 필받아서 맥주 한박스 더 시키고 한시간 더 놀았습니다. 아주 맘에 든다고 하더군요. 노는 곳에서
한 번 하고 들어가서 한 번 했으니 만족할 만하죠.
제 파트너가 다음에 놀러오라면서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예의상 알겠다고 하고 밑으로 내려왔는데
머리가 아파서 늦게 온다던 아가씨가 앉아있었습니다.
 
음...ㅜㅜ 귀엽게 생긴게 딱 제스타일이더군요. 아파서 그런지 얼굴에 붉은 홍조끼가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옆에서 제 파트너가 제게 손을 흔들고 있다는 것이었죠. -_-;;
덧니에 짜리몽땅 뚱뚱... 아...정말 최악의 아가씨인데 전화번호를 받았다니... 귀여운 아가씨를 보니 더 짜증이 납니다. 1시간정도만 늦게 올걸하는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대전 친구놈은 서비스도 아가씨도 맘에 든다고 담번에도 그곳에 가자고 하더군요. 어차피 A친구 단골아가씨가 있어서 여기에 오겠지만 말이죠.(서비스가 장난 아니게 좋거든요. 일부러 늦게 방에 들어가고 안주를 더 챙겨준다던가 시간을 더 끌어주고 암튼 할 일만 하고 나가는 집이 수두룩한데 싸가지가 있는 아가씨랍니다.)
 
문제는 다시 오게 되면 제 파트너를 떼어내어야 하는데 어떻게 떼어내고 귀여운 아가씨와 전희를 즐길수 있을런지 네이버3 가족분들게 조언 좀 구하고 싶네요. 어떻게 욕안먹고 짜리몽땅 파트너를 떼어낼 수 있을까요?
 
한 달 안으로 다시 갈 예정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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