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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내려온지 어언 4개월 밤이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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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내려온지 4개월 연고도 없는지라 주말내내 집에만 있슴 밤이 넘 외롭습니다.
그런다고 안마는 가보적도 없고 네이버3가족분들중에서 채팅해서 경험을 가지고 ㅜ,ㅜ
경험방 글 읽을때 마다 넘 부럽고  아무튼 부산에 좋은 곳이나 머 어떻게 하면 만나서 이 외로운 주말을
보낼수 있을가요
좀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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