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도 때론 미치도록 원할때가 있다???
맞습니다,,^^맞고요,
유치원 졸업반인 막내딸아이,,초등학생인 큰아들놈,,
나이차가 있지만,
그래도 학교생활 가정생활 모두에게 만족하진 않지만,,
음식솜씨 빼고는 그런데로 만족 스러운 아내,,
자영업을 하는 사업자라 나름 가정에 충실할려는 시간이 많다 하여도,,
술은 잘하지 못해도 친구 좋아하고 사람 좋아 하는지라,,
나름 가정에는 충실 할려고 노력하는 나,
부부 관계에 있어 ,,
두 사람이 만났던 과정에 따라 좌우 된다고 하지만,,
나와 집사람은 조금은 특이한 케이스니 접어두고,^^
너무나 오래 되었다면 부부 관계에 있어 조금은 시큰둥 해 질수도 있지만,,
우리는 나름 그런데로 원하는 쪽은 언제나 내가 먼저 요구 하지만 아직까진 불평하나 없이 받아 줍니다,,
당연히 생리 중이거나 컨디션이 안좋을땐 말은 하지않고,,
집사람이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가 애들을 모두 안방으로 불려서 모두 장난치고 놀다가 그냥 잡니다,,?
큰놈은 자꾸만 자기 방으로 갈려고 하는데 막내 딸아이가 엄마하고 아빠하고 자는걸 좋아해서 굉장히 좋아 하는지라,,어쩔수 없고,,그게 집사람이 지금 나에게 신호를 보내는것도 알았죠,,
나도 남자이고 대한민국의 유부남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는 있지만,,
지나가는 여성들 보면 눈이 가게되고,,
엉덩이 매니아다 보니 나풀 거리는 치마를 입고 다니는 여성들 보면 뒷모습만 보아도 대충 알 정도 입니다,,
엉덩이가 내려 앉았는지,,
힙업이 확실한지 등등^^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흥분 만땅이 되는수도 있고,,
심지어는 가게 안에 있으면서 가끔씩 찾아오는 일본 여성들 중에 어여쁜 여성만 봐도 흥분모드,,
괜히 가까이 가서 말을 걸면서 냄새도 맡아보고,,
앞집 건물에 당당히 버티고 있는 레즈빠를 보면서 저녁 시간만 되면 그곳만 주시,,
어떤 여성들이 오는가 늦은 시간에 뭘할까,,
전에는 너무 궁금해서 처음 그 가게 오픈 했을때 떡을 돌리던 주인 여성 얼굴이 아련거려서 ,,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여학생한데 음식을 주면서 염탐을 시켰더니,,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네요,,,실망 ㅠㅠ
그냥 포켓볼 당구 치는 모습도 있고 음악 틀어놓고 대부분 자리에 커플끼리 앉아 이야기 하는 모습들,,
그리고는 자기한테 오는 시선 때문에 그냥 나왔다고 합니다,,대실망,,
어찌 되었던 그런걸 보면서 집에 오면서 운전 할동안,,도착해서 샤워하고 안방에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흥분모드,,
남편 트렁크 팬티 입고 하얀 허벅지 드러 내놓고 잘자고 있는,,
집사람 살짝 안아 주면서 가변게 키스 해주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는 그냥 자자고 말할땐,,
실망 스러우면서도 왜 그렇게 예뻐 보일까요?
너무나 어린 시절에 나를 만나서 나만 바라보고 나무나 어렸지만 내가 요구를 할땐 묵묵히 받아 주었던 아내,,
학교 생활 하면서 축제 기간이나 행사때도 언제나 나와 함께 했고,,
친구들과 M/T를 가도 10분에 한번ㅆ기 전화 하면서 밤잠을 설쳤던 사람,,
애들 둘이나 낳고도 항상 연인처럼 가슴에 얼굴을 묻고 애교를 부려도 예쁜 아줌마,,
젊은 아줌마 라고 소리를 들어도 애둘을 당당하게 자랑하고 ,,
교육열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래도 정도를 알고 실행하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 내욕심을 요구하는건 무리라고 하겠지만,,
부부는 솔직해야 하고,,
하고 싶을땐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병나고 힘듭니다,,
자기도 싫어 할때가 있을진데,,
처음엔 거부해도 시간이 지난후에 던지는 말이 힘들어요 ,,,
그러면서 먼저 나를 안아주는 그런 모습의 아내가 좋습니다,,
남자라는 동물과 여자라는 동물이 창조했을때,,
섹스 라는건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고귀한 선물 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변하고 주위에 흥분과 욕망이 끔틀대고 있는 거리를 보면서도,,
내자신이 절제를 할수 있는건 아내 얼굴과 애들 얼굴이 떠오르고,,
네이버3이 있기에 그러한 욕망은 쉽게 거부할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막게되면 궁금할진데,,
오히려 네이버3 에서는 넘치니 시큰둥 해지는 이유도 생겼나 봅니다,,
이탈을 꿈꾸고 싶었던 적도 있지만,,
한 가정의 가장 이라는 타이틀은 놓치고 싶지 않기에,,
너무나 어린 나이에 너무나 많은것을 잃었던 집사람 얼굴이 오늘따라 자꾸만 아련 거리네요,,
그래도 늦은 밤이 되면 또 모르죠,,^^
주방에서 김치 담군다고 애들하고 난리네요,,
요즘 배추는 맛이 없죠,,
김치 냉장고가 있으니 초봄에 나온 월동 배추로 담아두면 참 맛있고 김장철 까지 무난한데,,
음식 솜씨도 없고 어릴땐 내가 담아 주었던 김치가 맜있었다고 한 사람인데,,
근래들어 김치 하나 만큼은 자기 손으로 담아 보겠다고 ,,
가게 주방장 한테 열심히 배우더니 ,,
어제는 매니저 하고 둘이서 담고 오늘은 애들하고 담고 있네요...
김치 냄새 참 오래 가는데,,
바로 담아먹는 깍두기는 캐쳡이 조금 들어가면 참 맜있죠^^
인생살이 이야기만 했네요,,
그래도 오늘밤도 욕정을 불태워 볼랍니다,,
똑같은 자세가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집사람도 힘들다고 합니다,,ㅠㅠ
그래도 꾸준히 한번 해볼랍니다^^
부부 관계는 솔직해야 하니까요,,
삼선 뽁음밥을 해먹었더니 보기보단 해물이 소화가 더디네요,,
몇일전에 해먹었던 멍게 비빔밥을 참 좋아 하던데,,
내일은 그거나 한번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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