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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 backgroud가 좀 감당키 어려운 여자를 넘어트릴 기회를 맞는다면 여러분은?

 
안녕하세요.
 
첫경험 이후로 난봉꾼 기질이 무럭무럭 잦지 발기하듯 커가고 있는 바람직한 네이버3 회원입니다 ㅋ
 
경방 제 글 검색하시면 알겠지만.
 
손도 못잡고 잤다가 사귀기로 한날 바로 모텔 신공을 펼쳤다가.
 
오늘은 막 주는데 뒷배가 좀 그래서 못먹은 지금 얘길 써볼까 합니다.
 
어느 회사를 다니는데, 회사 전무이사 조카이고, 회장의 불알친구 딸이고, 상무급의 아는 동생이라면 어쩌시겠습니까?
 
나이는 저보다 많고, 저랑 비슷한 나이의 연하 남친이 있습니다.
 
평소 술을 않마시는데, 오늘 전체 회식이 있어서 좀 달리더군요 ㅋ
 
그런 달리는 습성을 들어 왔는지라 음~ 기회겠는데? 하고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그사람을 누나라 부르는 사람은 저밖에ㅠ
 
다른 정직원들은 누구누구 씨, 뭐 그리말하는데 전 알바라서 그냥 누나 동생 야~ 로 모두 불렸죠.
 
오늘 좀 마시더니 3차부터 몸을 못가누는겁니다.
 
서로 손도 남들 않보는 테이블 아래에서 겹쳐 잡고, 저한테 계속 밀착;;
 
속으로 끝났구나~ 외쳤는데. DSLR같은 디지털이면 괜찮겠는데 SLR이라서;;
 
그냥 집에 보냈는데; 올해 제일 아까운 상황인듯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고자니 뭐니 속으로 욕한다며 좀 그럴떈 먹으라고 하는데.
 
뒷배도 좀 그렇고.
 
제일 중요한건 제가 그쪽에 별로;;
 
국장님 리프팅 끝나면 다시 한번 세밀하고 예쁘게 해야지 ㅋ
 
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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