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캐리비안의 추억을^^;
안녕하세요~ 이틀전에 캐리비안을 갔다왔습니다.
원래 바다를 가려고 맘을 먹었었는데~ 제가....돈이없다보니 ㅡㅡ;;
결국은 캐리비안을 갔습니다.... 캐리비안가는데도 ㅡㅡ;; 어찌나 돈이많이 들던지;;;; 아주 혼쭐이났네요;;
아무튼 역시나...캐리비안....네... 끝내줬습니다..... 작년에도 한번 갔다왔는데... 그때도... 정말...
아~ 우리나라 가슴큰 여자들은 전부다 캐리비안에 모이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ㅡㅡ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나라..여자들... 글래머는 오로지 여기만 오는구나!!!!!
정말 최고였습니다~~!! 파도풀도 이용하고~ 놀이기구도 타면서!!!!!
제시선은...ㅠㅠㅠ 가슴큰여자분들로 향해있더군요....ㅠㅠ;;;
제 나름대로 몰래몰래 슬쩍슬쩍 봤습니다......
그러다가........ 저녁 6시쯤..... 이번에 새로생긴 와일드리버쪽 을 올라갔다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그냥 파도풀이나 타자며 내려오는데.. 비키니를 입은 여자분이 올라오시는 겁니다
근데 전 아무생각 없이 얼굴을 쳐다 봤는데 ㅡㅡ
이건...뭐...... 갑자기 가슴을 가리더라구요 ㅡㅡ 그러면서 저를 한번 슬쩍 처다보더군요....
진짜 속으로 나안봤어요!!!!!!!!!!!!!!!!!!!!!!!!!!!!!!!!!!!!!!!!!!!!!!!
외치고싶더라구요 ㅡㅡ;;; 어찌나 억울하던지....
근데 그 순간.... 아차 싶더군요 ㅡㅡ;; 제가 슬쩍 가슴을 쳐다보았던 여자분들은;;
제시선을 느꼈을텐데 ㅡㅡ;; 전 그것도 못느끼고.......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저 혼자만의 상상에
빠졌던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ㅡㅡ;;;
아;; 어찌나 저혼자 낯뜨겁던지.....;;;;;
근데.. 전 진짜 궁금한게 밑에 봉사명령 받으신분이 어떻게 하신진 몰라도;;
파도풀에서 엉덩이를 툭툭 건드리신것 같은데;;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죠;;; 음....
전 ㅡㅡ;; 파도풀에서 혹시나 여자몸에 닿을까봐 여자 근처에있으면 최대한 조심조심했는데 말이에요;;
행여나 팔에라도 닿으면 죄송하다고 계속 얘기하고요;;
음 신기하네요~~~;;
아무튼!! 두서없이 내용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했네요...
결론은....한가지.....
캐리비안베이에는 우라나라 가슴큰 여자들이 다 모이는곳이다!!!!!!!!!
이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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