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성 문제로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네이버3 회원여러분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성 경험이 부족 한지라 이런경우는 어떻게 생각 해야 할지 몰라서 질문성 글을 적게 되네요 ^^
저도 결혼을 하여 근 8년을 같이 살아서 그래도 총각들 보다는 좀 성적으로 알고 있다고 자부 하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뭐라 말을 해야 할지 ㅠㅠ
제가 총각 시절에 사귀었던 여자분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다시 만나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그런데 솔직히 그래도 성관계란 둘이 즐겨야 제맛이 나는데 첨 성관계를 하였을때 왠지 나만 좋았는거 같고 여자분은 별로 였던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그래서 결혼후 첨 외도라서 제가 긴장을 해서 잘못했나 생각 하고 그냥 넘어 갔어요 ..
그러다 한 몇번을 만나서 같이 여관에 갔는데 몇번 할때 마다 여자의 인상은 그냥 내가 자꾸 조르니 한다는 느낌이랄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참 그여자분도 결혼해서 아이도 있는 유부녀 입니다 ]
그러게 한 몇번 만나서 하다가 며칠전에 우연찮게 다시 여관에 갔는데 이 여자와 할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보통 성관계시 보통 여자들은 남자 엉덩이를 잡으면 땡겼다 놨다 하는데 이 여자분은 자꾸 엉덩이를 아래를 비벼주길 바라는지 아래로 내려 가게 손을 잡고 흔들더군요..
혹시 싶어서 애무를 하면서 손가락을 살며서 애널이라고 하지요 그기를 넣어 봤는데 손가락이 넘 쉽게 들어 가더라고요 .... 설마 하면서 손가락으로 애무를 해 보았더니 소리를 지르거나 그런것도 없이 느낌상 흥분을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손가락 애무와 음부를 동시에 하면서 했는데 어느때 보다 몸짓이 전 보다는 많이 흥분을 한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글이나 야동으로 보기만 했지 애널 섹스가 첨인지라 밖에 나가서 콘돔을 구입하여 다시 애널에 삽입을 할려고 했더니 ..... 애널은 첨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렇다고 싫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첨이라고만 말하네요...저도 넘 흥분 하였는지 애널에 넣지는 못하고 콘돔을 손가락에 끼워서 애널에다가 다시 애무만 하다가 나왔네요..
여기서 그 여자분은 과연 애널 섹스를 남편과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내가 정말로 첨으로 하는건지 하는 생각도 들고 참 복잡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
여자분의 성격상 싫거나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건데 전혀 아프다는 말이나 몸짓도 없이 손가락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네요 [몸짓이나 행동도 아프다는것이 전혀 없다는것을 말하면서 ]
애널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면 여성들이 항문 파열이나 여러 기타 등등 않좋다는말만 들어서 왠지 겁이 나네요 ㅜㅜ 그래도 한때는 저랑 사귀었던 여자분인데 지금은 헤어져서 각자의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제는 아무래도 큰일 나기 전에 자기의 자리에 돌아 가야 할꺼 같네요..
나 하나의 욕망으로 진짜 첨 하는것인데 제가 잘못하여 큰 병이나 걸리면 그 여성분이 불행해 질꺼 같고 지금까지 그여성분이 행복 하게 살기를 바랬는데 다시 만나 제가 나쁜짓을 한거 같아서 죄스러운 마음도 드네요.
여기서 정말 절 머리 아프게 하는것이 과연 이 여성분 말대로 첨으로 제가 손가락 삽입을 한것일까요?? 아님 부부 끼리 그것을 즐길까요??
남의 부부 성생활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을 못하지만 저도 저의 아내에게 한번도 못해 본것을 그 여성분에게 실행 했다는것에 마음속 정말 찝찝하고 그여성분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질 않았나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애널 색스를 하면 여성들이 좋아 하는지요?? 아님 남자만 좋아 하는지 ??
한마디로 애널 섹스 해보신 네이버3회원님들이 있으면 여기에 대해 애널섹스에 대해 좀 조언과 정말 여자분이 좋아 하는지 아닌지 좀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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